제약회사 연구진이 되려면 의사만큼 공부를 잘해야 하나요?
제약회사 연구진이 되려면 의사만큼 공부를 잘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의학 지식도 중요하지만, 생명과학, 화학, 약학 등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겠죠?
연구는 실험과 분석, 창의력도 중요한데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될까요?
직업을 잃기 직전의 한 사람이...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
제약회사는 주로 화학 기반의 약이 주 제품군을 형성하기 때문에,
전공은 화학이나 생화학, 약학 쪽을 전공하신 것이 제약회사 연구원이 되기에는 더 수월합니다.
최근에는 결과 분석 및 해석에 통계학을 전공하시는 분들도 취업을 하시기도 하시죠.
생명과학과 같은 분야는 바이오회사쪽으로 취업을 목표로 하며,
각 회사의 종류마다 필요로 하는 전공들이 있고, 다양한 분야의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한 사람이 모든 분야를 깊게 공부할 순 없기 때문에, 어느 한 분야를 깊게 공부한 인재를
주제와 맞는 팀에서 일을 하게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구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탐구해내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험 능력도 중요하지만, 창의력이나 어떤 것을 개발해본 경험 등이 중요하며
해당 연구 경험을 하고 나올 수 있는 대학원을 졸업한 사람들을 우선 채용하기도 합니다(석,박사)
결론적으로는, 연구원은 의사와는 다른 방향과 내용으로 지식을 쌓는것이 중요한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고
어느 직종이나 경력을 중요하는 것 처럼, 연구직은 특히나 연구 경험이 있는 학위자들을 위주로 취업이 된다는 점을
같이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약회사 연구진이 되기 위해 반드시 의사만큼 공부를 잘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매우 깊이 있는 공부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입니다. 의사는 인체의 구조와 질병, 치료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직업이라면, 제약회사 연구진은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바탕으로 약물의 작용, 합성, 효능, 안전성 등을 연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의학 지식도 일정 부분 필요하지만, 생명과학, 분자생물학, 약학, 화학, 유전학, 통계학, 생물정보학 같은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실험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신약 개발을 위해 특정 단백질의 구조를 분석하고, 약물이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험하고, 그 결과를 수치로 해석하는 과정은 의사보다는 과학자의 사고방식과 기술을 요구합니다. 또한 연구는 단순히 지식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실험 설계와 반복, 예상치 못한 변수의 처리,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 그리고 새로운 가설을 세우는 창의력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이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실험실에서 직접 부딪치며 얻는 연구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이 매우 큰 자산이 됩니다. 이런 점에서 대학원(석사, 박사) 과정이나 인턴십,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이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제약회사 연구진이 되기 위해서는 의사와는 다른 영역에서 동등한 수준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꾸준한 학습, 실험 경험이 요구되며, 특히 융합적인 사고와 과학적 탐구심, 끈기 있는 연구 태도가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제약회사 연구진은 의사와는 다른 역량이 요구됩니다. 의학 지식 외에 생명과학, 화학, 약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며, 특히 실험 설계 및 데이터 분석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 직무는 꾸준한 학습과 더불어 실제 연구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실 단순히 공부량으로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의사도 제약회사 연구원이나 기타 과학자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공부량도 중요하지만 창의성과 끈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다만 약사 자격증이 잇는 분들으 위주로 뽑긴 한답니다.
일단연구원들도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