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입안을 물로 헹구기 전 침색깔이 노랗습니다.원인은? 목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데 시간이 지날수로
아침에 일어나 입안을 물로 헹구기 전 침색깔이 노랗습니다. 목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낌상 구취가 느껴집니다. 물을 마시고 나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이상도 없지만 원인과 예방이 궁금합니다
잠을 자는 사이에는 입 안의 세균들이 어느 정도 증식하며 말씀하신 것처럼 침 색깔이 다소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 외에 별다른 불편함이 없다면 크게 신경쓸만한 증상은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구취의 원인은 구내염이나 치주 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전에 음식을 드시고 양치질을 하지 않은 경우, 아침에 구내염은 더 잘 생기게
되며 치주 질환은 생각 보다 흔하여 충치가 있음에도 특이 증상이 없어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바로 증상이 호전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심각한 질병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자기 전에 따뜻한 물을 드시고 주무시거나
혹은 자기 전 한번 더 양치질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입 안에서는 냄새가 많이 나지요. 침 색깔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혹시 가래가 섞인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보통 밤 사이에 뱉어내지 못한 가래를 아침 기상 후 뱉어내기 때문입니다. 냄새도 가래 때문이 아닐까 싶구요. 물론 입 안에 염증을 비롯한 이상 소견이 있는지는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이를 유발할 수 있지만 흔하게는 코골이가 동반될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모로 누워자는것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치주질환, 구강의 염증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고 올바른 양치법 등을 교육받아야 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수면중에 타액 분비가 줄고 건조해지면서 박테리아가 잘 서식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양치를 잘했다고해도 남아있던 음식물 등이 부패하면서 입냄새가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중 미세먼지가 많거나 건조하다면 가래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습도를 잘 유지해 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혹시 수면시 입으로 숨을 쉬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입이 건조해지면서 입안에 세균이 증식하면서 노랗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주염이 있을때도 그럴 수 있으니 스케일링, 치실, 치간칫솔 사용을 잘 하고 있으신지도 정검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