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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황여새189
과감한황여새18922.01.17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설렁탕과 곰탕은 무엇이 다른가요?

둘의 맛도 국물의 진하기도 제가 먹어 봤을땐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어요

지역의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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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설렁탕은 뼈를 넣어 끓이고, 곰탕은 뼈를 넣지 않는다. 설렁탕은 사골과 소머리 등 잡뼈를 넣고 고아서 국물을 낸 뒤 소량의 살코기와 허드레 고기를 따로 삶아 내는 음식이다. 반면에 곰탕은 양지, 사태 등의 살코기로 국물 맛을 낸다.


  • 안녕하세요. 오잉ee입니다.

    설렁탕과 곰탕의 가장 큰 차이는 '뼈'입니다. 설렁탕은 뼈를 넣어 끓이고, 곰탕은 뼈를 넣지 않습니다. 설렁탕은 사골과 소머리 등 잡뼈를 넣고 고아서 국물을 낸 뒤 소량의 살코기와 허드레 고기를 따로 삶아내는 음식입니다. 반면 곰탕은 양지, 사태 등의 살코기로 국물 맛을 내지요.

    곰탕은 ‘곰’이란 이름으로 조선시대 음식 책에도 등장하는 반가(班家)의 음식이다. 높은 영양가와 구수한 맛으로 인해 임금님 수라상인 12첩 반상에 오를 정도로 인기 있는 보양식이었다.

    설렁탕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설은 조선시대 때 경칩이 지난 첫 번째 해(亥) 일, 축(丑) 시에 동대문 밖의 선농단(先農壇)에서 임금과 신하들이 백성들과 함께하는 선농제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예로부터 농사를 지어 오던 우리 민족은 신에게 감사하며 햇곡식으로 만든 떡과 술을 제단에 올렸는데 이것이 바로 선농제였다.


  •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설렁탕은 뼈를 넣어 끓이고, 곰탕은 뼈를 넣지 않습니다.

    설렁탕은 사골과 소머리 등 잡뼈를 넣고 고아서 국물을 낸 뒤 소량의 살코기와 허드레 고기를 따로 삶아 내는 음식이고 곰탕은 양지, 사태 등의 살코기로 국물 맛을 냅니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요즘은 설렁탕이나 곰탕에 뼈 우린 국물이 들어가 별반 차이가 크게 안 나지만, 장시간 뼈를 끓여 국물을 내는 것이 설렁탕, 뼈 없이 소의 내장 중 곱창, 양, 곤자소니 등 내장만을 넣고 끓인 음식이 곰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