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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23.04.19

반도체 시장은 주기를 심하게 탄다고 하는데 주기는 몇년인가요?

해외 반도체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은 주기를 심하게 탄다고 하는데 주기는 몇년인가요?

싸이클을 타는 것을 보통사람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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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해져있는 주기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싸이클을 확인하는 것은 기업의 재고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70년대 이후 반도체 산업의 경기 순환 사이클을 보면, 대체로 4년마다 반도체 성장률이 최고에 이르고 그 다음 해 또는 다음 다음 해에 성장률이 최하로 떨어져 호황과 불황이 각각 4년 사이클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반도체 시장 주기를 반도체 시장 통계기구(WSTS)의 자료를 기반으로 보면, 반도체 산업의 경기 사이클에서 상승기는 약 3년(38.7개월), 하강기는 약 1년(12.1개월) 이어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2000년대 중반 노트북 수요 증가, 2000년대 후반 모바일 기기 확산으로 1차 슈퍼 사이클을 경험했고, 2018년 반도체 대호황 이후 주춤하다가 ‘코로나 특수’로 지난해 상반기까지 호황을 이룬 것으로 혹인 가능 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의 사이클이라고 하는 것은 경제의 사이클 주기와 맞닿아 있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산업의 전반에 사용되는 원자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다 보니 경제의 사이클을 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경제의 사이클은 보통 금리의 순환주기를 따라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15년~20년 사이에서 불황과 호황의 싸이클이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래와 같이 반도체 산업은 2000년 이후 4번의 수퍼 사이클이 찾아 왔습니다. 2020년 이후는 AI, 5G, 자율주행 등이 반도체 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반도체업이 각광을 받기 시작한 때가 4차산업혁명 이후의 특징입니다.

    근래 삼성전자의 반도체 감산 결정은 경기 침체와 영향이 있고 아마도 내년 정도는 되어야 반도체 경기가 풀릴 듯한데 삼성전자의 주력이 메모리 반도체라 향후 반도체 산업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기존 메모리 부문 대신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부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반도체 산업 주기를 재정의 해야 할 때가 다가 오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각 기기별로 특화 또는 극도로 개인화 되고 있어 범용 반도체 수요는 줄어 들고 특화된 반도체 수요가 폭증할 가능성이 커서 파운드리 부문 또한 급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