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 반도는 중세 동안 카스티아 왕국 등 여러 기독교 왕국과 이슬람 세력이 공존하다가 점차 기독교 세력이 남하하여 통일 과정을 겪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베리아 반도 대부분을 카스티야 왕국과 아라곤 왕국의 결혼 동맹을 통해 통일되었습니다. 1469년 카스티아의 이사벨과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가 결혼하면서 두 왕국이 연합했고, 1492년 그라나다 왕국이 정복되면서 스페인 왕국으로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포르투갈은 별도의 왕국으로 남다가 1580~1640년 잠시 스페인과 동군연합(이베리아 연합)을 이루었으나, 다시 독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