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실이 당대 인기가 어느정도였고 주요 작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우 최진실을 보았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더리구요
이 배우는 당대 인기가 어느정도였으며,
즈요 출연 대표작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배우 최진실(1968-2008) 우리나라의 유명 여배였습니다. 그녀는 깜찍한 얼굴과 연기력으로 1990년대 영화, 광고,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그러나 야구 선수 조성민과 결혼 이후 사채설, 우울증, 악플 등으로 40세의 나이로 목숨을 끊어 슬픔과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드라마 <조선왕조오백년-한중록>, <우리들의 천국>, <약속>, <질투>, <폭풍의계절>, <사랑의 향기>,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가 있으며, 영화로는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등의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진실은 1990년 당시 톱 여배우 였다는 것은 사실 입니다. 대표하는 작품은 1992년 '질투'라는 것에 반대하는 이는 없을 것인데 배우 최수종과 함께 출연한 '질투'는 '남녀 친구 사이에 사랑이 가능한가'라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진실은 '질투'로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별은 내 가슴에' 역시 최진실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작품 입니다. 방송 당시 49.3%의 시청률을 기록한 '별은 내 가슴에'는 1990년대 말 중국으로 수출돼 최초의 한류 드라마로 평가 받는다고 합니다. 이 작품으로 안재욱은 중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