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 다니면서 인간관계 어디까지 유지하시나요?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인간관계가 은근히 에너지 소모가 큰 것 같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것도 좋지만 어느 선까지 유지하는 게 적당한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다들 직장 내 인간관계는 어느 정도 거리 두고 지내시는 편인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직장 다니면서 느끼는 부분 정말 공감됩니다. 인간관계가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에너지 소모가 꽤 큰 것도 사실이에요.

    제 경험으로는 직장에서는 “적당한 거리 유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친해지면 사적인 감정이 섞여서 일할 때 불편해질 수 있고, 반대로 너무 거리 두면 협업이 어려워질 수 있어서 중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보통은 업무적으로는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되, 개인적인 이야기나 감정적인 부분은 조금 선을 두는 편이 편했습니다. 점심 같이 먹거나 가벼운 대화 정도는 괜찮지만, 사생활 깊은 부분까지 공유하는 건 신중하게 하는 게 좋더라고요.

    결국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긴 하지만, “일할 때 편한 관계 + 사생활은 적당히 분리” 이 정도가 무난하게 오래 가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본인이 편한 선을 기준으로 조금씩 조절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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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직장 내 인간관계는 딱히 만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직장은 친목을 하려고 있는 곳이 아니라 일을 하려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굳이 만들 필요가 없고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냥 직장에서는 일만 하면 되고요. 개인적인 사적인 인간관계는 내가 아는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됩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들과 관계를 많이 만들어 나가야죠.

  • 사회초년생이던 시절 일 적응과 주말에는 혼자 쉬는 시간이 필요해서 사람들을 잘 안 만났는데 요즘은 주에 한번 정도는 친구들 만나서 간단하게 밥이라도 한끼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 저는 애 낳기전에는 인간관계 매우 중요시하고 술자리도 마니 가고 직장내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하곤 했는데 애낳고 술도 끊고 하니 모임 스트레스도 없고 술도 안먹어도 되고 업무에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요. 감정소비도많이 줄고 저를 더 소중히 하고 자기계발에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지 않는 이상 적정한 관계나 자기계발에 집중하는게 저는 요즘 행복한거 같아요 

  • 어떤 집단인가에 따라 다른데 회사안에서도 무리가 있을텐데 성향맞는 사람한테는 인간관계 잘 유지하면 회사생활하는데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는 관두고 싶을때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사적인 소통도 하고 많이 의지하게 되어서 꼭 선을 긋거나 할건없는거같아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직장에서 인간관계 쉽지않습니다.회사에서만 친해지는것이 좋구요.사적인 이야기는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또한 되도록 윗사람한테 잘하는것이 유리합니다.

  • 직장에서는 인간관계를 너무 넓히기보다, 업무에 지장이 없을 만큼 기본적인 예의와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모든 사람과 깊이 친해질 필요는 없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몇몇 동료와 자연스럽게 관계를 이어가는 정도면 충분한거 같아요.

  •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상사 욕할 사이까지가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직장 상사를 욕해라라는 게 아니고 비유적으로 그 정도라는 얘기입니다. 사적으로 친해지면 지금은 당장 좋을지라도 추후에 문제가 생길 시 골치아픈 점이 더 많기 때문에 그 정도의 거리가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 뭐 꼭 너무 거리를 두는 거 보다 적당히 주말에 뭐했는지 퇴근하고 뭐하는지 정도는 공유하는 거 같은데 나의 속 깊은 대화는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대략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 정도 관계를 유지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