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도 지속적으로 먹다보면 면역이 생겨서 효과가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모든 약은 지속적으로 투약을 할 경우 인체 내에서 면역반응이 생긴다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탈모약인 피나스테아린? 이것 또한 지속적으로 먹다보면 면역 반응이 생겨, 효과가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그런 항체반응이 생기는 약은 아닙니다. 내성이 생기는 약도 아니고요. 지속복용해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꾸준히 복용한다고하여 해당약에대하여 내성이 생기는 성분의 약은 아닙니다. 필요하고 부작용이 있지 않는다면 꾸준히 복용을 하여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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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탈모약의 경우에는 특별히 내성이 생기지않습니다
특히나 탈모약은 3~6개월정도 꾸준히 복용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종필 약사입니다.
잦은 항생제사용은 슈퍼박테리아(내성균) 발현을 촉진시킬 수 있기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것이 내성발현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오래, 자주 쓸 수록 해당 항생제에 저항력이 높은 세균들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때 항생제에 내성이 생겼다고 합니다.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체내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탈모를 일으키는 체내호르몬(DHT)효과를 낮춰줌으로서
탈모를 치료시켜주는 약입니다.
5년정도 장기복용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복용한다고 내성이 높아지진 않습니다.
다만, DHT호르몬은 모발외에도 다양한 장기에도
작용하는 호르몬이기때문에 장기복용시 발기부전, 지방간, 근육부전 등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항생제와 같은 약들은 장기적으로 복용하거나 임의로 복용하는 경우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항생제나 향정신성의약품 등등 특수한 약들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약들은 오래 복용한다고 해도 내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프로페시아도 내성이 생겨 효과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꾸준히 용법에 맞게 챙겨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정신적, 신체적 의존증을 유발하거나 내성이 생겨 점차 용량을 증량해야 하는 약의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물은 남성호르몬이 DHT로 변형되어 모근에 손상을 주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성분이며,
장기복용한다고 해서 체내에 내성이 생겨 효능이 떨어지거나 하는 약물은 아닙니다.
다만 모근의 경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모발을 생성하는 능력이 저하되므로 이로인해 약물을 복용중임에도 탈모증상이 서서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탈모약은 계속 복용한다고 해서 약효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