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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요즘 남편이 몸이 아프고 힘들어하더니 저에게 대하는 자세나 태도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먹고 늙고 병드니 생각도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술로 보낸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안아프고 건강할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 그래서 더 짠하게 느껴지네요. 아프면 성숙해지는 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함박눈속의꽃
남편이 갑자기 친절해지고 잘 챙겨주는 건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마음이 더 깊어지고 성숙해진 걸 수도 있어요.
병들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달라지고, 소중한 것들을 더 느끼게 되죠.
건강할 때보다 더 짠하게 느껴지는 것도 그런 변화의 한 부분일 거예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중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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쀠쀠쀠
남편분께서 건강 문제가 생기면서 그것을 계기로, 지난 날들에 대해 반성하면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계신 것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남편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나면 생각, 가치관, 행동에 큰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두 분 늘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콜라먹다체한무지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아프시니 배우자분의 자리가 훨씬 크게 느껴지셔서 그러신가봅니다. 내가 아프면 내 옆에 있어줄 사람도 글쓴님밖에 없다라는 생각도 들고 의지하게 되니 아무래도 예전보다 더 친절해지고 하는 면도 있으실거에요
chimtteum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내의 자리가 점점 크게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몸이 아프면 배우자의 존재는 절대적 입니다~~!!!
울통불퉁침팬치
사람이 성격이 변한다는 것은 어느 한 계기가 있었기 때문일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에게서 조언을 들었거나 나이가 먹어가면서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느꼇기 때문일수도 있죠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편이 갑자기 친절해지고 잘챙겨주면 좋은것이죠.나이를 먹으면서 와이프의 존재를 더 소중하게 느끼게 되는것같습니다.
라일락향기율22
사람마다 아프면 생각이 깊어지고 성숙해 집니다
같이 사는 사람한테 더 미안해하고 철이 들지요 친구들이 우선이였던 사람도 가족이 우선으로 변해가요 결국
몸 걱정해주고 돌봐주는 사람들은 가족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나이먹으면
철드나봐요
봄내음
안녕하세요. 이런 변화가 생기면 마음속으로 물음표가 생기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갑작스러운 친절함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면의 반성 또는 미안함 외부 영양 기념일이나 이벤트 준비 중 심리적 변화 개인적인 스트레스 죄책감 혹은 관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의식적으로 더 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