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요즘 남편이 갑자기 친절해지고 잘 챙겨주는데 심경의 변화가 생긴 걸까요?

요즘 남편이 몸이 아프고 힘들어하더니 저에게 대하는 자세나 태도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먹고 늙고 병드니 생각도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술로 보낸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안아프고 건강할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 그래서 더 짠하게 느껴지네요. 아프면 성숙해지는 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편이 갑자기 친절해지고 잘 챙겨주는 건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마음이 더 깊어지고 성숙해진 걸 수도 있어요.

    병들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달라지고, 소중한 것들을 더 느끼게 되죠.

    건강할 때보다 더 짠하게 느껴지는 것도 그런 변화의 한 부분일 거예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중요하겠어요.

  • 남편분께서 건강 문제가 생기면서 그것을 계기로, 지난 날들에 대해 반성하면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계신 것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남편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나면 생각, 가치관, 행동에 큰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두 분 늘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아프시니 배우자분의 자리가 훨씬 크게 느껴지셔서 그러신가봅니다. 내가 아프면 내 옆에 있어줄 사람도 글쓴님밖에 없다라는 생각도 들고 의지하게 되니 아무래도 예전보다 더 친절해지고 하는 면도 있으실거에요

  •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내의 자리가 점점 크게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몸이 아프면 배우자의 존재는 절대적 입니다~~!!!

  • 사람이 성격이 변한다는 것은 어느 한 계기가 있었기 때문일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에게서 조언을 들었거나 나이가 먹어가면서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느꼇기 때문일수도 있죠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편이 갑자기 친절해지고 잘챙겨주면 좋은것이죠.나이를 먹으면서 와이프의 존재를 더 소중하게 느끼게 되는것같습니다.

  • 사람마다 아프면 생각이 깊어지고 성숙해 집니다

    같이 사는 사람한테 더 미안해하고 철이 들지요 친구들이 우선이였던 사람도 가족이 우선으로 변해가요 결국

    몸 걱정해주고 돌봐주는 사람들은 가족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나이먹으면

    철드나봐요

  • 안녕하세요. 이런 변화가 생기면 마음속으로 물음표가 생기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갑작스러운 친절함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면의 반성 또는 미안함 외부 영양 기념일이나 이벤트 준비 중 심리적 변화 개인적인 스트레스 죄책감 혹은 관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의식적으로 더 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