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궁합이 있기는 하지만 소화기관이 심하게 안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문제 없는 것 같아요. 궁합이 안맞는 음식을 같이 먹어서라기보단 여름철에 음식 보관을 오래 했거니 잘못 보관해서 식중독에 걸리는 것 같아요. 특히 수박은 한통을 자르면 한번에 다 못먹고 대부분의 양을 보관했다가 먹게 되잖아요. 그 보관과정에서 세균번식이 매우 활발해진다하니 딱히 복숭아와 같이 먹어서라기보단 그냥 식중독균때문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과일 화채에 거의 항상 들어가는게 수박과 복숭아잖아요ㅎㅎ
심지어 닭과 미나리의 궁합이 그렇게 안좋다는데도 닭과 미나리를 함께 요리해서 파는 유명한 맛집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