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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젊은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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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유양이 점점 적어지고 있어요...스트레스 받아서 퇴화?중인 상태인가요?

수유할때 중간중간 쉬면서 먹으려고 하길래

한번에 원샷할 수 있도록 쉴틈없이 먹이려고 했고 격하게 울길래 그래도 젖병 떼지 않고 억지로 먹이려고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도 밥을 천천히 먹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입장에서만 원샷하도록 강제수유한것 같아서요..

지금은 80먹고 몸을 뻗으면서 반항이 더 심해졌고, 빨지를 않아서 이제는 강제수유도 못하고 끝나거든요

6키로 60일차 아기, 1시간 동안 낑낑대며 회당 겨우 80~120 먹이고 있어요

그전에는 120~140 꾸준히 먹던 아기인데, 스트레스의 양상인지 퇴화하고 있는 중인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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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수유를 하면서 빠는 욕구가 강해야 잘 먹는 법입니다,

    아기가 한 번에 수유를 하긴 보다는 중간 중간 쉬면서 먹는 이유는 아기가 그렇게 배가 고픈 것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우선은 아기의 소화기관이 약한 것은 아닌지, 변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잠을 못자 피곤한 것은 아닌지, 감기로 인한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유를 하고 잠을 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아기를 유심히 살피면서 아기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좋구요. 아기의 울음에는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대처를 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장발달에 따라 수유패턴이 바뀌거나, 외부환경 변화나 아기의 컨디션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수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퇴화라기 보다 일시적 변화일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수유량이 줄어드는 것은 스트레스나 불안감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강제수유는 아기의 거부감을 키울 수 있으니, 편안한 환경에서 스스로 먹도록 유도하세요. 필요시 소아과에 상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수유량이 줄어드는 것은 스트레스나 불편함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강제수유는 오히려 거부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기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필요시 소아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수유에 정답은 없긴합니다. 그러다보니 고생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일단, 아기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거나 수유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 쌓였을 수 있습니다. 아기를 강제로 먹이려 하거나 수유를 너무 급하게 진행하면 아기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이로 인해 수유를 거부하는 행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가 낑낑대며 울거나 몸을 뻗는 경우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성장하면서 수유 패턴이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면서 수유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기를 편안한 환경에서 수유하고, 아기가 스스로 수유를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를 억지로 먹이려고 하거나 수유를 강제하는 대신, 아기가 스스로 수유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아기가 원할 때 먹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 수유양이 점점 적어지는건 아이가 먼가 불안을 느낄수도 있고 분유 브랜드를 바꿔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먹잊않고 아이가 먹을수있는양만 먹도록합니다

  • 안녕하세요.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움이 있으며 일시적이라면 추이를 지키며 바른 방법으로 수유하며 경과를 지켜보시고, 계속 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아이의 상태를 진단받아 보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