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지하철 탈때 가끔 왜이렇게 히터를 세게 틀어놨지?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정말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요.

이럴 땐 패딩을 벗어서 들고 계시면 좋구요.

지하철 개폐문 주위에 서있으면 역마다 문이 열릴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지하철은 사람들로 붐비기도 하기 때문에 더 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패딩을 잠시 벗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그럴때있어요 근데 바깥온도와 비교해서 히터를 켜는거라 따뜻하게 느끼시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을 자주 열고닫고 하기때문에 순식간에 따뜻한공기가 사라지거든요

지하철 타실때는 다른분들도 생각하셔서 패딩을 벗어서 잠시 들고계시거나 무릎에 놓아두세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히터도 문젲지만, 사람들이 몰려있으면, 체온때문에 더 덥기 마련이지만,

한편으로는 질문자 님만 덥다고 느끼고, 타인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지상에서 운행되다가 지하로 진입하면 더 그렇죠.

조금만 참고 견디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지하철에 탑승하신 뒤 해당 열차칸이 너무 덥거나 춥다면 각 호선별 대표번호로 문자를 보내시면 됩니다

문자 보내실 때 몇호선, 어디행, 어디역, 현재 열차칸 번호와 민원 내용(ex. 덥다, 춥다, 습하다 등)을 함께 적어 보내시면 됩니다

1~8호선 대표 민원 번호

1577-1234

9호선 대표 민원 번호

1544-4009

경의선, 분당선, 그밖에

1544-7769

조치는 약간 늦을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되는 편이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