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조업 PMI가 48.0으로 여섯 달 연속 50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을 어떻게 살려야 할까요?
제조업 위축이 우리나라 수출 중심 경제에 어떤 구조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기업과 정부는 어떤 전략으로 제조업 경기 회복을 시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조업이 중국에 다 빼앗기고 기술력도 거의 비슷한 상황으로 현재 우리나라 농산물 시장과
같이 미래에는 정부가 보조금으로 도와주지 않는 이상 버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젊은 인구가 제조업으로 가려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력난속에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의 제조업을 살리기 위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제조업이 힘든 것은 바로 중국이 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제조업은 경쟁을 이기기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은
기술력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PMI 50 미만은 경기 위축 신호입니다. 제조업 수출 부진과 내수 둔화가 원인입니다.
정부는 세제 감면, 설비투자 유도 등 정책적 유인을 통해 기업 체력을 회복시킬 전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6개월연속 제조업 PMI 50이하가 되었다는것은 제조업이 위축되어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기업 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용은 감소하고 재고는 쌓이고 새로운 수주는 못받는 상황입니다.
제조업의 위축은 수출에 직격탄을 받으며 대한민국 전체 고용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에서 고용이 위험한 상황이죠.
정부는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세제 지원 확대하고 규제는 유연하게 정립하며 수출 다변화 정책과 금융지원 등이 필요합니다.
기업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게 중요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는 수출 중심의 제조업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2024년 한국 경제 성장의 95%가 수출에 의해 유발되었으며, 실질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6.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제조업 위축은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을 직접적으로 끌어내립니다. 특히 수출이 한국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제조업 부진은 곧 국가 경제 활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제조업은 고용 유발 효과가 큰 산업입니다. 2024년 수출로 인해 유발된 취업자 수는 약 416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14.6%에 해당합니다. 제조업이 위축되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기업의 투자 및 고용 축소로 이어져 실업률 상승과 소득 감소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S&P Global이 조사한 한국 제조업 PMI는 6개월 연속 기준선(50) 이하로, 2월부터 이미 위축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7월 PMI는 48.0으로, 6월 48.7 대비 0.7포인트 하락했으며, 생산과 신규 주문이 더 빠르게 줄어든 가운데, 수출 주문 감소는 최근 4개월 중 가장 완만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제조업의 침체는 관련 산업 전반(부품, 물류, 유통 등)의 투자 위축으로 연결되고, 이는 고용 감소로 확산됩니다. 특히 지방 산업단지나 중소기업 기반의 지역 경제가 먼저 타격을 입게 됩니다.이런 점에서 단순 조립·제조 중심에서 벗어나 AI·친환경 기술·모빌리티·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제조업 생산활동지수에서 지금 크게 악화되는 요인이 투자지출을 크게 줄이고 있고 앞으로의 경기 불확실로 이익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점이 문제입니다
결국 이는 투자세액공제와 첨단산업 투자를 늘릴수있도록 정부보조금으로 투자를 유도하며 일부 첨단산업은 정부주도로 지출늘려 사업을 해야 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PMI가 여섯 달째 50을 못 넘겼다는 건 분위기가 꽤 오래 침체돼 있다는 얘기입니다. 제조업이 주춤하면 결국 수출도 같이 약해지고 고용이나 투자도 줄어드는 흐름이 반복되니까 우리나라처럼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에는 부담이 더 커집니다. 특히 중간재 생산이나 설비투자 쪽에서 약세가 길어지면 산업 전반에 피로감이 쌓이고요. 정부는 단기적인 세제 지원도 필요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고도화와 공급망 다변화 같은 방향으로 좀 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유도해야 할 시점이라 봅니다. 기업들도 이제는 단순히 비용 줄이는 방식 말고 고부가가치 분야로 빠르게 전환하려는 시도가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제조업 PMI가 48.0으로 6개월째 50 이하를 기럭하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R&D•스마트공장 등 혁신 투자를 통한 기술경쟁력 제고,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신흥국•친환경 등 새로운 시장 개척, 내수 확대, 정부의 수출 지원 정책 및 규제 완화, 맞춤형 금융 지원이 제조업 활성화의 핵심 해법입니다. 기업도 납품 단가 현실화, 협력사 지원 등으로 생산성 제고에 앞장서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 제조업 국가로 전체 GDP(국내총생산) 대비 제조업 비율은 28%로 제조 강국 독일(18.5%)보다도 높은데요. 최근 지속적으로 제조업 PMI가 50을 넘지 못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정책으로 스마트제조산업의 육성을 통한 균형 있는 산업 생태계의 조성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기업과 정부에서
노동생산성을 높이고 더불어서
품질 개선 등이 이루어져야 제조업부터
시작한 경기회복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