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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돼지라고 놀리는것 어떤가요?

지인이 연인과 싸웠는데 이유가 연인이 본인에게 돼지라고 놀려서

기분이 나빠서 싸웠다고 합니다. 상대연인이 아마 장난으로 요즘

살이 많이 찐것 같아서 그렇게 말을 한것 같은데 악의는 없었을

거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하지만 제 지인은 화가 많이 나있더라구요.

서로 화해하라고 이야기를 해줬는데.. 계속 우울해하네요

뭐라고 위로를? 해줘야 할까요. 연인끼리 돼지라고 놀리는

일도 자주 있는일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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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돼지라는 단어에는 뚱뚱한 사람에 대한 비하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므로,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발언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싸움의 원인이 된 행동이나 발언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연인 사이에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만약 이번 일처럼 갈등이 생긴 경우,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표현 대신, 상호간에 긍정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한다면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하실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 두 연인사이의 연애습관? 이나 서로에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사궈서 친밀감이 높고 상대방이 어떤 부분에 민감하고 트라우마가 있는지 질알고 있다면 그런 민감한 부분은 건드리지 않을겁니다. 연애를 하면서 장난도 많이 치고 티키타카가 잘되면 좋겠지만 항상 좋을수만은 없겠죠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더 좋은 관계로 발전되면 좋겠네요.

  • 평소에 장난이고 잘 받아 넘기는 성격이라면 장난이라도 괜찮겠지만

    그 말을 들어서 기분 나쁘고 싸울 정도라면 아예 안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악의가 있으면 당연히 나쁜 것이고, 악의가 없더라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 없이 한 말인데 상대발이 기분 나쁘다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전 몇번 듣다가 너무 그러면 뭐라 하긴 해요 ㅎ

    귀엽다고 돼지같아 ~ 아기돼지 이러고 막 뱃살도 만지는데 ㅋㅋㅋ 저도 그냥 좋다고 받아 주는데 정도껏 안하고 그 이상하면 뭐라 해요

  • 장난의 여부는 듣는 사람이 정하는겁니다 하는사람이 아니라요.

    받는사람이 기분이나쁘면 장난이아니고 듣는사람이 웃으면서 들을수있으면 장난인겁니다

  • 자주 있긴 하지만 상처 안받을 상황에서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연인이 살이 쪄서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돼지라고 놀리는건 배려가 부족한 행동으로 판단됩니다ㅜ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질문드린 답에 답변 드린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로간 듣고 싶지 않는 말들이 있지 않을까요?

    몸무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한테 그런말하면 상처받지 않을까요 부부라면 싸우자고 하는 말같네요

  • 아무리 연인이라고 해도 부부라고 해도 돼지라고 하면 누가 좋아 합니까?

    항상 말을 조심히 해야 합니다. 본인은 장난이라고 생각해서 놀렸지만

    당사자는 큰 상처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시는 돼지라고 놀리지 말라고 이야기 하세요

  • 사람의 심성은 말 한마디로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 났을대의 말의 표현은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마음속에 생각했던 나쁜 말도 막 튀어 나오거든요. 아무리 연인끼리라도 돼지라고 놀리는 건 큰 실수입니다. 얼마나 속상했으면 화가 많이 나있고, 우울해 하겠습니까.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은 크나큰 상처로 남을 수 있으며,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계속 위로를 해주되, 절대 뚱뚱한 편이 아니다라는 것을 강조하십시오.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일지라도 상대방의 감정을 거스리는 상처받을 말은 해서는 안됩니다. 그 욕은 다시 본인에게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당연히 사람 개개인 마다 돼지 소리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이 다 달라서 받아 들이기 나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인 나이가 몇 살 인지 모르겠지만 연인끼리 농담 장난 삼아 돼지 표현 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너무 잘 먹거나 살이 찐 거 같으면 너 그러다 돼지 되겠다 합니다.

    아무래도 지인이 예민하거나 감수성이 높아 우울해 하시는 거 같은데

    연인은 각자 가 대화로 풀어야 할 문제 인 거 같습니다.

  • 어린마음에 돼지라고 들으면 기분이 상할듯 하네요. 그만큼 많이 먹거나 혹은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건 아닐까 싶은데요.

    아마 애정의 표현중에 하나 같습니다. 정말 돼지라고 느꼈다면 돼지xx라며 겁나 x먹네 라며 비하하는 식으로 얘기했을 겁니다.

  • 돼지라고 서로 놀릴 때 그걸 받아 줄 수 있는 장난끼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돼지라는 것은 대부분 안좋은 이미지에서 놀리는 것들이 더 크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한 것 같네요.

  • 자신이 우울한건 본인도 살찐 모습을 좋아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인들끼리 그런

    농담도 할수있지만 진짜 뚱뚱한 사람한테 돼지

    라고 놀린다면 인신공격이 될수도 있고 연인이라도

    그말에 상처를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연인에게 그냥 귀여운 단어로 꽃돼지라고 놀리는 것은 괜찮겠지만 좀 상대방이 모욕을 당하거나 혹은 조금 기분 나쁘게 돼지라고 놀리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상황에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나름

    아기돼지하면 귀엽자나요

    밥먹는 상황에서 돼지하면 기분 나쁘겠죠

    살쪘다는 표현보다 이쁜돼지 아기돼지

    표현 방법을 달리 새보세요

  • 장난으로라도 상대를 상처주는 행동을 하는건 친구보다도 못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연인이 아니고 빠르게 헤어지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연인이라는건 말그대로 사귀는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그렇게 말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연인 사이에서 돼지라는 말은 장난으로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지인이 기분이 나빠하다면 그 이유를 이해하고 위로해줘야 합니다. 상대방이 악의적인 의도 없이 말했다면 그 의도를 설명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인 사이에서 장난이나 말의 선택은 개인적이고 문화적 요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