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눈치없는 장난 왜그럴까요?
남자친구가 좀 오해하게끔 장난을 치는데 왜그러는걸까요 장난이라고는 하는데 진짜 장난인지 뭔지 헷갈려요 예를 들어 남자친구가 자주 저한테 너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을거같다 이런 말을 했는데 제가 그게 생각나서 그럼 반대로 남자친구인 본인은 나를 얼만큼 사랑하는거같냐 이랬더니 대답은 안하고 코 훌쩍이길래 그걸로 대답하는거야? 했더니 우움… 자야지 잠들거같다 이러면서 자는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뭐하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나도 많이 사랑하지 그래서 대답하기 싫어서 일부러 피한거 아니구? 했더니 장난이래요 왜 가끔 그럴때 장난을 치냐 물었더니 치면 안돼? 이래서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럴때 장난치면 오해하잖아 했더니 알겠어~ 하고 진짜라고 하길래 제가 오해하게 하지마~ 하고 끝났어요 피한건지 진짜 장난인지 근데 가끔 저렇게 오해하게 장난을 여러번 쳤거든요 그럴때마다 전 이렇게 기분이 영 찜찜해져요
대답하기 싫으면 말지 왜 시원하게 말 안하고 끌다 말하는 느낌 들게 하는지 듣고도 기분 안좋아져요
남자친구분이 별 생각 없이 장난을 치는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가볍게 장난을 치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그런 장난을 친다면 정말 정색하고 싫은 표현을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굳이 왜 그런 장난을 치는지 모르겠어. 내 입장에서는 정말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장난이라는거 알아? 한번 내 입장에서 어떨지 생각해봤어? 한두번이야 장난이라고 넘어간다지만, 이게 잦아지니까 이해하기 힘들고 나에 대한 마음이 그 정도인 것 같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지 않아’ 하고 작성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글쓴이께서는 남자친구의 눈치 없는 장난 때문에 많이 고민이시군요. 남자친구는 약간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대화하시는 거를 추천 드립니다.
남자친구는 감정을 진지하게 표현하는 게 쑥스럽거나 불편해서 장난으로 넘기려는 습관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장난이 불안감이나 찝찝함을 주고 있다면 극 너배려 없는 방식이죠.
솔직한 대화로 장난보다는 진심을 듣고 싶다는 감정을 차분하게 전하세요.
남자친구의 습관이 교쳐져야 관꼐는 더 건강해집니다.
남자친구분과의 관계를 오래 가져가고 싶으다면 본인의 불만을 솔직하게 남자친구분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처음에는 작다고 생각되는 문제가 나중에는 큰 문제로 붉어질 수 있다는 점도 가볍게 여기면 안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사랑한다'라는 말 하는 것을 굉장히 쑥쓰러워 합니다. 그렇다고 여친이 물어보는데 대답을 안할수도 없고 멋적으니 장난으로 넘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보다는 평소 남성이 본인에게 대하는 태도나 행동을 보면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자들의 장난은 다 관심끌기위한 수단아닐까요?글쓴이분께 관심과 애정 사랑이 있으니 하는 행동이라고보고 귀엽게 봐주시면 될것같아요
사랑하지 않으니까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는 거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친구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람을 피는지 안피우는지요 어장관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고요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하겠죠 사랑하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안하는건 사랑하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나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남친이 회원님께 좀더 가까이 또는 친근해지기 위한 제스처로
보여지네요.
사랑스러운 사람에게 장난이나
너스레를 떨고 싶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가해 보세요.
마음이 편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