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노안에 영향을 많이 미칠까요?
현재 47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근시로 안경을 계속 써오다 20중반대
라식수술을 해서 시력 1.0을 유지해왔습니다.
갑자기 작년쯤부터 눈이 침침하더니 가까운사물이 흐려보이더니 올해부터는 먼곳도 흐려보입니다.
휴대폰을 평소 많이 보는편인데 노안에 영향을
많이 미칠까요?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많은 영향이 있으므로 지하철이나 자동차 안처럼 흔들리는 곳에서는 눈 근육에 힘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지양하고, 불가피하게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원거리와 근거리를 번갈아 가며 보는 눈 운동을 수시로 해준다. 스마트폰 사용 후 낮에도 눈이 부시거나 침침한 증상이 수일 지속된다면 가까운 안과에 내원하여 노안·백내장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전자파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당 되지 않을까 합니다 휴대폰을 30분 이상 보신다면 적어도 1시간30분 이상은 꼭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휴대폰을 보고나면 꼭 휴식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특히 어린아이들은 성장기에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네요. 어른들 또한 건강에 도움은 되지 않으니까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면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유해산소가 다량 생성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는 글씨나 그림 등을 집중해서 들여다볼 때 분당 눈을 깜빡이는 횟수는 5회 정도입니다.
평균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횟수인 분당 15~20회보다 훨씬 적은데요.
흔들리는 화면에 초점을 맞추려고 애를 쓰다 보면 수정체, 균익이 과도하게 긴장하고 눈물 층이 돌지 않아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이때 눈의 정상 세포를 파괴하고 노안을 촉진시키는 유해산소가 생성됩니다.
그러므로 오래 사용한다면 노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해결이" 입니다^ㅡ^
핸드폰은 어른과 아이 상관없이 안좋은 습관으로 계속해서 본 다면 눈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눕거나 엎드려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눈을 잡아주는 힘줄의 균형이 바뀌면서 시야를 볼 수 있는
시야가 틀어져버려 눈의 시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폰을 멀리하시고 꼭 봐야만할 때만 보십시오
이미 노안이 시작된듯 합니다 가까운 안과에 내방하셔서 노안 검진을 받으시고 병원의 진료 안내에
잘 따르시면 더 악화됨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력은 절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나쁘지 않게 유지만 가능한 부분입니다
도움이 되셨더라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전자파도 많이 나오고 자연적인 빛이 아니니 노안에 영향을 많이 끼칠것 같네요
특히 자기전 어두운 곳에서 보는 휴대폰의 밝은 불빛이 눈에 많이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휴대폰 사용시엔 블루라이트를 켜서 눈에 무리를 덜 가게 하시고
중간중간 자주 먼 곳 응시나 푸른 나무들을 보며 눈에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답변 .... 당연히 노안에 영향을 주죠....
[안경광학과 졸업 안경사 였던 사람입니다.]
노안에 대한 이유부터 아시면 됩니다.
25세 이상부터 눈의 수정체 핵의 탄력감소가 시작되면서
누구든지 격는 현상인데
질문을 주신 분께서 근시인데 하필이면 라식을 하셔서.. 더 노안진행이 빠르신겁니다.
근시가 먼거 안보이고 가까운거 잘보이는건데 (라식하시기전에 기억나시죠 안경벚음 멀리 있는거 안보이는거)
이걸 먼거 잘보이게 각막상피를 깍아서 눈의 굴절율을 -(이게 근시 )에서 +(원시성으로)만들어 노셨으니
수정체가 수축 팽창 하면서 먼리 가까운거 보면서 조리개 조절하듯 쓰시다가
가뜩이나 탄력성이 없어진 수정체가 맨날 가까운거 보신다고... 조절 하고있으니
더 힘들게 보시는 겁니다.
아이패드 미니 사시고 다초점 구매후 사용 추천드립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 등 가까이에 있는 작은 화면을 장시간 보고 있으면 깜빡임 횟수가 줄고 건조해져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것은 노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대신 주기적으로 바깥에 나가서 먼 산이나 하늘을 5분 정도 보면서 눈의 긴장을 완화해주고, 온열 안대 등을 사용해서 눈 부위의 혈류를 개선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온열 안대를 장시간 사용시 눈에 저온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15분 이상 연속해서 사용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blue light’ 에 의한 망막 손상
가장 대두되고 있는 이슈는 ‘blue light’ 에 의한 망막의 손상입니다. 스마트폰은 발광 다이오드(LED)를 사용하는데 LED는 blue light 파장(400-490 nm)의 방출이 가장 높으며, blue light 는 조직 투과성과 에너지가 높아 망막의 색소상피층, 광수용세포의 비가역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의 스마트폰의 사용은 동공이 확대된 상태로 많은 양의 빛이 망막으로 전달되므로 더 유해하기에 최근에는 청색 광 노출과 관련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대폰에 ‘blue light filter’ 기능이 있기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지속적 근거리작업 통한 노안 및 근시 유발
스마트폰은 컴퓨터, 책, 태블릿 PC에 비하여 더 가까이에서 보게 하고, 눈을 더 근거리에서 작업하게 만듭니다. 근거리 작업은 눈을 더 빨리 피로하게 하기 때문에 손을 쭉 뻗어 손가락 끝에 초점을 맞춘 뒤 점차 코쪽으로 가까이 접근시켜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거리에서 사물을 명확히 보기 위해서는 원거리보다 더 많은 근육과 조금 더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근거리 작업은 눈의 피로를 더 쉽게 유발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좀 더 빨리 노안이 오게 하며, 근시가 진행되게 합니다.
안구건조증 유병률 증가에 영향
스마트폰을 보면, 그렇지 않을 경우보다 눈 깜빡임 횟수가 30~50% 정도 감소합니다. 눈 깜빡임은 시기능에 매우 중요합니다. 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물이 각막 표면을 코팅하게 되고, 이 눈물층은 우리가 사물을 잘 보도록 해줍니다. 적어진 눈 깜빡임은 각막표면을 마르게 하여, 눈을 침침하게 만들고, 장기간 건조하게 노출된 각막은 쉽게 상처가 나고 이물감,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따라서 우리는 눈 건강을 생각하여 스마트폰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주변 환경이 밝은 곳에서 사용하며, 너무 가까이서 보지 않아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거나,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잠시 쉬어주는 것도 좋아요. 또 스마트폰에 ‘Blue light filter’를 설정하고, 망막의 색소상피층, 광수용세포의 보호를 위해 항산화제, 루테인 등을 복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 모든 것을 지키기 어렵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무엇보다 지키기 어려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이 영향을 받은거 같지만 눈에 노안이 온게 더큰 원인인거 같습니다
눈이 건조하신분들은 더욱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이유는 스마트폰을 볼때 눈 깜빡임을 최대한 늦게 하기 때문에 각막이 가지고있는 수분량이 다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전 누워서 폰을 하실경우 조명을 낮우어 사용하시면 눈에 피로를 최대한 줄이는것을 권장합니다...
아무래도 작고 밝은 스마트폰을 오랜시간 쳐다보게 되면
눈 깜빡임도 줄어들고 눈에 피로도 많이쌓일 수밖에 없게되죠
안구건조증 또는 각막 표면이 두꺼워지는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시력도 안좋아질수밖에 없고 노안이 앞당겨질수가 있겠습니다
성인이나 어린아이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건 좋지않습니다
네 , 실제로 예전보다 요즘시대에 안경 및 렌즈 그리고 라식 라섹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그 과정이 과도한 스마트폰사용이 껴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산바라보는 연습을하여 눈의 피로회복과 시력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소많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드시는것을 추천해요 항상 과도한 스마트폰은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