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줘야하는 범위..? 어디까지가 맞을까요
청첩장, 흔히말해 청모를 곧 진행하게될텐데... 도대체 어디까지 청첩장모임을해야하고 어디부터는
모바일로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셨나요?
청첩장은 가까운 가족과 친한 친구, 직장 동료 정도로 보내는 게 일반적이에요.
가족과 친한 친구는 직접 전달하거나 우편으로 보내고,
직장 동료는 이메일이나 모바일로 보내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건 너무 멀리까지 보내기보다, 의미 있는 사람들에게 정성껏 전달하는 게 가장 좋아요.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청첩장을 주는 기준은 개인의 결혼 스타일과 관계의 깊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1년 이내에 연락을 주고받은 사이이며, 서로의 결혼식에 초대받았을 때 참석할 수 있는 정도의 관계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종이로 된 청첩장은 오래된 친구, 그리고 오래되었지는 않았지만 친한 친구,
친척 등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들께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통 모바일 청첩장을 보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청첩장 같은 경우에는 가족 친척들과 중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 그리고 회사 동료들까지 주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같은 경우에도 장기간 연락을 하지 않은 친구에게는 굳이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냥 주고싶은 사람한테만주면됩니다 억지로 연이 얼마닿지도않은 사람한테까지 뿌리면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요.
가까운 친구들이나 회사 같은 부서 선,후배 분들은 청첩장을 드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 조금 애매하신 분들은 청첩장을 주시거나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드려야 하는데요.
만나서 식사를 대접했을 때 어느정도 덜 어색하다고 생각이 드는 분은 만나서 청찹장을 드리고 그 이외에 분들은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그냥 있는대로 다주세요 청첩장 주다보면 남아서 못주는경우도 생기니 그냥 다주시는게 좋구요 결혼식에 생각지도 못한 분들이 와주시니 그냥 다주는게 좋습니다
기본 원칙: 최근 1년 내 연락/만남이 있었던 사람, 앞으로도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 가까운 친척·가족·직장 동료가 우선.전달 방식: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종이 청첩장+식사, 어려우면 모바일 청첩장+진심 어린 연락.
너무 넓게 돌릴 필요 없음: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된 지인까지 무리하게 전달할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