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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의 역사와 기원을 일려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사람과 젓갈은 땔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일상 반찬으로도 먹으면서 김치에도 들어가기도 합니다. 젓갈의 역사와 기원을 일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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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은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젓갈의 정확한 기원과 역사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추측과 이론이 있습니다.
1. 중국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이론: 중국에서는 고기, 생선 등을 육젓과 어젓으로 만들어 먹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문화가 우리나라로 전해져서 젓갈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입니다.
2.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이론: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젓갈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문화가 우리나라로 전해져서 젓갈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입니다.
3. 예로부터 한국에서 나온 것이라는 이론: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농경과 어업이 발달해왔습니다. 그리고 특히 해양에서 잡힌 생선이 많았기 때문에, 생선젓갈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입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젓갈을 만들어 먹었으며, 군사들도 전장에서 식량으로 젓갈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대에 들어서는, 젓갈은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젓갈은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사기》 신라본기(新羅本紀)에 젓갈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전해진다. 신문왕 3년(683년)에 일길찬(一吉飡) 김흠운(金歆運)의 딸을 왕비로 맞이할 때, 납폐 품목으로 쌀·술·장·육포 등과 함께 젓갈을 가리키는 '해(醢)'가 수록되었는데, 이것으로 보아 당시에 젓갈은 왕이 왕비를 맞이할 때에 보내는 결혼 예물의 하나로서 귀한 음식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중국의 《삼국지(三國志)》 위지동이전(魏志東夷傳) 고구려조(高句麗條)에 보면 '고구려인은 채소를 먹고, 소금을 멀리서 날라다 이용하였으며, 초목이 중국과 비슷하여 장양(藏釀)에 능하다'고 하였다. 여기서 ‘장양(藏釀)’은 발효음식을 총칭하는 것으로 이 시기에 이미 장이나 젓갈 등의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