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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4.03.20

당뇨 초기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3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제 친구 중에 당뇨 걸린 친구가 있어서 저도 좀 걱정이 되는데요.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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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당뇨의 초기증상은 사실성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정기적인 검사등으로 체크를 해보셔야겠습니다. 그나마 목이많이 마르고 물을 많이 마시거나, 체중이 이유없이 빠지는 등이 나타날수는 있지만 비특이적이어서..


    증상으로 당뇨를 의심하기는 어려운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1. 소변량 증가, 잦은 갈증

    2. 식욕 증가, 체중 감소

    3. 피로감, 무기력증

    4. 시야 흐림, 안구 건조

    5. 상처 치유 지연, 잦은 피부 감염

    6. 손발 저림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고, 과일, 채소, 통곡물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세요. 단순 당질 섭취를 줄이고, 표준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게 좋아요. 더불어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받아 조기에 당뇨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죠.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고혈압 등 위험인자가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친구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게 도움될 거예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뇨는 상당한 기간동안 진행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혈당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주 3회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당뇨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보통 흔합니다. 그렇지만 발생한다면 대표적으로 다음, 다뇨, 다갈 등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평상시에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 조절과 함께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체내에서 포도당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게 되어, 이로 인해 체액 손실이 발생하여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갈증을 느끼게 되며, 영양분이 충분히 이용되지 않고 몸에서 빠져나가므로 피로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량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뇨병은 주로 '삼다(三多)'라고 불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즉, 과다한 음주(다음), 소변량 증가(다뇨), 식사량 증가(다식)를 나타냅니다. 이외에도 눈의 흐릿함, 손발의 저림감, 여성의 경우 질의 감염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당 수치가 크게 높지 않은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당뇨병 유발 요인인 비만, 정적인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술 등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비만을 피하고 적절한 식사 및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무증상기의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람들은 매년 혈당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45세 이상 성인

    2. 45세 미만이지만 과체중 또는 비만이며 아래와 같은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 당뇨병 환자가 가족 중에 있는 경우

      • 고혈압이 있거나 항고혈압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HDL 콜레스테롤 35mg/dl 이하 또는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과거에 내당능장애나 공복 혈당 이상이 있었던 경우

      •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거나 4kg 이상의 대형아를 출산한 적이 있는 경우

      • 심혈관 질환(뇌졸중, 관상동맥 질환, 말초혈관 질환)을 경험한 경우

      • 일상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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