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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끓일때 국간장 대신 멸치장국 써도
미역국 끓일때 국간장 대신 멸치장국 써도되나요??ㅠㅠ 국간장이 없네요..
아님 진간장을 쓸까요..맛간장을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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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미역국 끓일 때 간은 소금으로 간을 해도 무방하나 소금은
단순히 짠맛만 가지고 있어서 감칠맛은 없습니다.
국간장 대신 멸치장국을 써도 좋습니다. 멸치가 들어간 거라서
감칠맛도 올려주고 풍미도 좋아집니다.
저는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 재래간장을 미역국 간 맞출 때
넣고 있어요.
국간장이 없다면 멸치간장보다는 일반 진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맛이 달라지게 되어 멸치간장은 이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미역국을 끓일때 간을 맞추기 위해 국간장 대신에 멸치장국을 써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국간장이 없다면 그냥 소금이나 새우젓을 이용하여 간을 하면 더 깊은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바다로 뛰어 가는 거북이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미역국을 끓일 때 국간장이 없다면 일반 진간장으로 할 것 같습니다. 멸치 장국은 저는 별로 선호 하지 않거든요.
멸치장국을 쓰게 되면 국 간장의 진한 간이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간장없이 소금으로도 간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다소 싱거울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