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예금 9천억을 맡긴다고 치면.
돈 없어지거나 하진 않죠? 제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그 큰 금액을 예치한다는 상상을 해봤는데 실제로 만약에 그렇게 하면 없어지거나 하진 않죠?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 돈을 예치하면 없어지는지를 문의하시는 걸까요?
대형 은행은 보통 안정적이기는 하나 뱅크런이 발생하면 원금 전액 보장은 불가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는 1억원으로 9천억원을 한 은행에 예치하는 경우 혹여나 있을 은행 파산 상황에서 원금 보장은 어렵습니다.
대규모 예금은 분산해서 은행에 나누어 예치하는게 좋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9천억원이 매우 큰돈이긴 하지만 국내 1금융권 정도 회사에 넣어두면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그 정도 큰 돈이 있는 사람이나 기업은 은행에만 맡겨두는것보다는 부동산, 주식등으로 분산해서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제1금융권과 2금융권의 금융기관의 해당 금액을 예치할경우 사라지거나 문제될일이 없습니다 해당 금융기관은 이미 제도권이고 재무적으로 다 공시되는 기업이며 국내 금감원에서 엄격하게 관리가 됩니다.
그리고 제1금융권이나 2금융권의 저축은행들은 예금자보호법대상이니 파산이 나도 크게 걱정할일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9천억을 맡길 수 있다고 가정하면, 은행이 망했을 경우에 예금자보호 규정에 의해 5천만원까지만 보호받을 수 있고 올해 9월부터는 1억원까지는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액의 크기와 무관하게 예금한 돈이 그냥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금융기관의 부도와 같은 일이 있다면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냥 없어질 일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 9천억 원을 은행 등에 맡길 경우, 예금자보호제도에 따라 1인당 1억 원까지는 원금과 이자가 전액 보호됩니다. 다만, 1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해당 금액에 대해서 은행 파산 시 손실 위험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대규모 예금은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 예치하거나 보험, 펀드 등 다른 금융상품으로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 9천억 같은 숫자는 솔직히 상상하기도 힘든 규모라 조금 웃음이 나오긴 합니다. 근데 제도적으로만 보면 은행에 돈을 맡기면 없어지진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예금자보호 제도는 1인당 5천만원까지만 보장이라 그 이상은 은행이 무너지면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거죠. 현실적으로 9천억을 개인 명의로 은행에 넣는 경우는 거의 없고 여러 은행이나 법인 단위로 분산시킵니다. 사실 그 정도 금액이면 그냥 시중은행 예금이 아니라 채권이나 특수 자산으로 운영하겠죠. 괜히 걱정되긴 하는데 법적으로 돈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을 9,000억원을 맡기게 되면 없어지지 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사라지진 않겠지만 은행이 망하게 되면 현시점 기준으로
5,000만원만 보장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예금자보호법에 의해 1억원까지는 보장됩니다.은행이 부실채권을 사들이고 무리한 확장이나 투자를 안하면 시중은행중 대형은행은 파산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그런데 예금9천억원이 있다면 세상이 달리보이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 거액을 예금해도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9천억이면 상상만 해도 좋긴 하겠네요
죽을때까지 다 쓰지도 못할 거액이긴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큰 금액을 예치한다는 것은 vip 대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에 일어난 직원의 횡령등이 발생했을때이에 대한 잃어버린 돈만큼 모두 돌려받을 수 있냐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은행이 파산한다고 하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25년 9월 1일부터는 1억까지 보호가 되니 8999억은 찾을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러서 이러한 예치에 있어서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