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분기의 신용위험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거의 2배를 넘어셨는데요, 지수가 양(+)이면 "증가(신용위험·대출수요)" 또는 '완화(대출태도)"라고 답한 금융기관 수가 "감소" 또는 "강화"보다 많았다는 뜻입니다.
이번 한국은행의 신용위험지수 변화를 대출 주체별로 보면 1분기보다 가계(42)와 중소기업(28)이 모두 3p씩 높아졌으며, 대기업(6)의 경우 신용위험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업의 신용위험은 실물경기 둔화, 일부 취약 업종과 영세 자영업자의 채무상환 능력 저하 등에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가계의 신용위험도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