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채택률 높음

만리장성은 명나라가 아니였다면 오늘날 이리 남아있지 않았겠죠?

만리장성은 춘추전국시대때의 각 나라의 장성을 진시황이 연결하면서 쌓은 건데요.

오늘날의 우리가 아는 만리장성으로 만든게 명나라인데 명나라가 아니였으면 다 허물어졌을거 생각이 들어서요.

명나라 전후의 원나라나 청나라는 만리장성을 필요로 하는 나라가 아니니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만리장성은 춘추전국시대 여러 나라가 쌓은 것을 진시황이 연결해서 만든 것이고 현재 우리가 아는 모습은 명나라 때의 유산이기 때문에 만약 명나라가 아니었더라면 지금처럼 잘 보존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원나라나 청나라 시기에는 방어 목적이 덜 중요했을 테니 허물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역사적 맥락과 당시의 필요성에 따라 달라졌을 것 같네요 ^^;;

  • 만리장성처럼 참 왕조를 뛰어넘어 완성도가 높아지는 건축물이 세계에 몇개나 될까 궁금하기는 하네요.

    말씀처럼 명나라가 지금의 만리장성을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하지만 진시황때부터 국가사업으로 시작되었던 역사깊은 장성이니 만큼 명나라가 아니었어도 유지보수는 계속해서 해오지 않았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 맞아요, 만리장성은 정말로 흥미로운 역사를 가진 건축물이에요. 말씀하신 대로 초기에는 춘추전국시대 각 나라들이 각자의 영역을 방어하기 위해 만든 성벽들이었죠. 그리고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하면서 기존 성벽들을 연결하고 확장하여 초기 형태의 만리장성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만리장성의 대다수는 명나라 시기에 재건 및 확장된 것이 사실입니다. 명나라는 북방의 몽골 부족들로부터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대규모로 만리장성을 강화했어요. 벽돌과 돌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방어 거점을 추가한 덕에 지금까지도 비교적 잘 보존된 상태로 남아 있는 겁니다.

  • 그렇긴 하지만 청나라의 정복 이후 사실상 방치된데다가 이후 혼란기를 거치면서 버려지다시피 했습니다. 이후 현재 중국 정부가 역사 유적으로서 가치를 인정하고 관리하면서 현재 위치가 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