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은 춘추전국시대 여러 나라가 쌓은 것을 진시황이 연결해서 만든 것이고 현재 우리가 아는 모습은 명나라 때의 유산이기 때문에 만약 명나라가 아니었더라면 지금처럼 잘 보존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원나라나 청나라 시기에는 방어 목적이 덜 중요했을 테니 허물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역사적 맥락과 당시의 필요성에 따라 달라졌을 것 같네요 ^^;;
맞아요, 만리장성은 정말로 흥미로운 역사를 가진 건축물이에요. 말씀하신 대로 초기에는 춘추전국시대 각 나라들이 각자의 영역을 방어하기 위해 만든 성벽들이었죠. 그리고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하면서 기존 성벽들을 연결하고 확장하여 초기 형태의 만리장성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만리장성의 대다수는 명나라 시기에 재건 및 확장된 것이 사실입니다. 명나라는 북방의 몽골 부족들로부터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대규모로 만리장성을 강화했어요. 벽돌과 돌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방어 거점을 추가한 덕에 지금까지도 비교적 잘 보존된 상태로 남아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