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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치실 잘 고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이번 스케일링 받고나서부터 정말 치실로 관리 잘해보고자 최근에 일회용 치실을 구매했어요

치실이 좀 두꺼운 건지 이가 걸렸다가 다시 뺄 때 잘 빠지지 않고 어금니할 때 피가 좀 나는데

일회용 치실, 두께에 관한 전문가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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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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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실 선택은 치간 넓이와 숙련도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은 잇몸에 상처가 생기기 쉬우며, 잘 끊기므로 끊기지 않는 왁스로 코팅된 얇은 치실 사용이나 손잡이 고정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잇몸이 약하거나 치간이 넓은 경우 굵은 치실 사용이 효과적 입니다.

    치실을 먼저 사용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치실로 치아 사이 공간을 깨끗하게 해준후

    칫솔질을 하면 칫솔이 그 치아 사이 공간을 좀더 닦아줄수 있고

    치약의 불소성분이 치아 표면에 흡수되면 충치 예방의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실은 들어가지 않는곳은 억지로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치실은 치실에 왁스가 묻은게 있고 묻지 않는게 있습니다. 왁스가 묻은 치실치 사용하기에 좀더 편하십니다. 그리고 일반 치실이 사용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손잡이가 달린 치실을 사용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치실을 빼실때 잘 안빠지신다면 억지로 위로 빼지마시고 그냥 한쪽으로 잡아 당겨서 빼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치실 사이즈를 세세하게 구분하여 쓰는 것은 아닙니다. 구강내에 임플란트나 보철물이 많지 않은 이상 얇은 치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보철물이 많고 임플란트 보철이 있는 경우라면 수퍼플로스와 같이 두꺼운 제품으로 청소해주시는게 효과적입니다.

    피가 나는 것은 괜찮습니다. 오히려 염증이 있는 경우 출혈이 생기므로 보다 열심히 닦아주시는게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특별히 치실 두께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너무 빡빡하게 들어가거나 헐거운 경우는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로서 다 설명드릴 수 없는 것이므로 평가를 위해서는 치과 방문 후 치과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잇몸 질환이 심한 경우 치실 사용시 출혈이 나타날 수도 있고 잘못된 사용법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번쯤 치과 방문 후 배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치실 두께는 얇고 왁스가 있는 것으로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치아 공간에 맞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

    몇가지 사용해보고 자신에 맞는 굵기의 치실을 고르세요!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의 두께는 치아 사이로 넣었을 때 너무 무리한 힘을 주지 않을 정도의 두께면 적당합니다.

    다만 치실 사용 후 뺄 때는 치실을 넣었던 치아 접촉부위 쪽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고, 앞쪽으로 스윽 빼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실의 선택보다는 올바른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

    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 뺄 때는 앞서 말했듯이 치실 한쪽을 당겨 치아 옆으로 빼내면 됩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어 잇몸 깊이 치실을 넣는 경우 잇몸 손상을 야기할 수 있고, 치아 사이로 내려간 후에 치실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청소하는 것은 치아 옆구리의 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일회용 치실이라면, 고리형 치실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고리형 치실보다는 끊어서 쓰는 치실을 권장합니다. 치실이 잘 안들어가는곳은 치실을 팽팽하게 넣었다 빼야하는데 고리형 치실은 그게 어렵습니다.

    치아가 촘촘한 경우, 치실을 얇은것을 쓰는게 좋습니다.

    치아사이가 벌어진경우, 중간정도두께의 치실도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ㅐ

    치실 굵기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치실을 치아 틈으로 눌러 넣을 때 가볍게 탁 소리가 나오는 정도를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금 사용하는 것이 약간 굵은 것 일수도 있으니 일단 지금보다 가는 치실을 먼저 샤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