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에 수주 한잔 하기도 어려워지는 건가요?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삼겹살에 소주 한잔.... 이젠 사치인가요?소주도 삼겹살도 너무 올랐네요.뮬가는 한 없이 오르고 서민들은 점점 살아가기가 힘드네요. 코로나만 외치지말고 서민을 살리는 경제해법은 없나요. 정부나 국회는 서민경제엔 뒷북이고 자기들 밥 그릇만 챙기는데 정녕 서민을 살리는경제는 없나요? 전문가 님들의 속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경제 구조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막을 수 없고 말씀하신대로 서민경제를 신경쓰는 것은 뒷전이거나 포퓰리즘에 불과합니다. 서민을 살리는 경제해법을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본인이 서민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빠르고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옛말에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할수 없다지만~~참으로 이렇게 경기가 좋지 않고 물가가 오르면 빈부의격차는 갈수록
심해지기 마렵니다..돈많고 부동산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만히 있어도 금리인상으로 부가 더 축척되고 없는이들에게는 대출이자는
한없이 부담스럽고 자기집 장만할려면 평생가도 못하고 본인 월급 빼고는 다 오른다고 했죠.
부의 상징인 부동산과 돈이 상위 20%가 우리나라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소유하고 있으니 쥐락펴락 할 수밖에 없고
권력과 정치쪽에 자리잡고 있으니 있는자들이 욕심내지 않고 돌려주지 않은 이상 참 힘듭부분입니다. 뭔가 속시원한 답변을 드리고
싶은데 드리지 못하네요..그래서 서민들이 제일 많이 구매하는게 로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