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보다 더 물가가올라가고 서민경제가 나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코로때보다 더 살기 힘들다고 하는것 같아요. 요즘에는 서민물가도 올라가고 기름값도 고공행진을 하고 서민들경제가 더 나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시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봉쇄가 이루어졌지만 금리를 낮추다 보니 서민의 소비위축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재의 경우에는 금리를 높이고 다른 국가들마저 금리를 높이게되자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게 되면서 고금리, 고인플레이션율, 고환율로 인해서 더 힘들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제약을 받으면서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통화를 확대하고, 재정 지출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통화 공급이 증가하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로 물가가 상승하는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하여 물가 상승과 서민경제 악화를 초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때 돈을 풀었던 청구서를 지금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을 풀어 지원금을 지급하면 당시에는 좋지만 시간이 지나 역풍으로 물가상승과 세금인상을
맞이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높아진 물가를 잡으려고 다시 금리를 인상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공급망 등 문제가 있고
더불어서 국제유가 등이 너무 치솟아 이에 따라서 물가가
고공행진을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서민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
- 곡물, 에너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조업 비용 증가
-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 따른 생산 및 물류 차질
2.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 기름값, 식료품비 등 생활물가의 높은 인상률
- 임금 상승률을 상회하여 구매력 하락
3. 경기 침체 우려
- 높은 물가로 소비심리 위축되며 내수경기 부진
- 수출 둔화, 기업실적 악화 등 고용여건 악화 가능성
4.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부담 증가
-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 가중
- 가계부채 상환부담 커지며 소비위축 초래
5. 대외 불확실성 지속
- 국제 정세 리스크,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여건 악화
이처럼 다양한 대내외 리스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서민경제가 크게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경기부양과 물가안정 정책 등 총체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를 해결하고자 각국 정부가 돈을 많이 찍어냈습니다. 그래서 돈의 가치가 희서돼서 상대적인 격인 물건의 값들이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고자 금리를 올린 상태니 더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또 중동전쟁이 일어나 원유공급의 차질등이 예상되어 기름값이 오르는 것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코로나때보다 더 물가가 오르고 서민경제가 나빠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으로 놓고 보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물가는 더 오르고 경제는 더 나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