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왜 아파트보다 주택에서 전세사기가 발생했는지 궁금합니다.
마곡, 인천, 동탄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 뉴스들 보면 대체로 주택에서 발생하는것 같은데 왜 아파트보다 주택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인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는 비슷한 물건의 시세 사례가 많아 적정가격을 알수 있지만 주택, 다세대, 오피스텔은 사례가 적어 가격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그렇습니다.
대부분 매매가격보다 전세 보증금이 높아 생기는 문제인데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데도 있지만 그만큼 처음전세때 너무 높게 임차를 해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다세대주택 즉 빌라에서 많이 발생하는이유는 신축빌라는 일반사람들이 아파트처럼 kb시세등이 없기때문에 시세를 파학하기어렵습니다. 실제가치보다 높게 집값을 부르고 높은전세가를 받았습니다. 신축을 좋아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이 표적이 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비교가능한 거래가가 많기 때문에 시세가 정확한 편이고, 이에 따라 전세시세도 시세대비 60~70%이하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주택가격이 하락해도 깡통전세등은 잘 발생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사이 거래가 계속되면서 시세가 계속 변경되어 갭차이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자본갭투자 자체가 불가하기에 현 빌라나 주택보다는 전세사기 피해가 적게 발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