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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가 자다가도 죽을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인터넷에서 벌새라는 생물을 보았습니다

작고 날개짓이 빠르고 날개짓할때 나는 소리가 벌소리 같다고 해서 벌새라는걸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벌새가 자다가도 죽을수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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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벌새는 작고 날개짓이 빠르며,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꽃에서 꿀을 채집해 살아가는 작은 곤충입니다. 벌새는 꿀벌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지만, 꿀벌과는 별개의 종입니다.

      벌새는 일반적으로 하루 종일 활발하게 움직이며, 특히 더운 날씨나 햇볕이 강한 날씨에는 특별히 활발해집니다. 따라서, 벌새는 자연스럽게 바쁘게 활동하다가 피로하면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벌새가 자다가 죽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일반적으로는 참고할 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하지만, 벌새가 일정 시간동안 움직이지 않고 꿀을 채집하지 않으면, 체온이 낮아져서 활동이 둔해진다는 점은 맞습니다. 따라서, 벌새를 관찰할 때는 벌새의 생태와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관찰 방법과 주의사항을 지켜가며 관찰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벌새(Hummingbird)는 초고속으로 날아다니며 식물의 꿀을 먹는 새입니다. 신진대사가 빠르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일반적인 새들보다 더 자주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벌새가 자다가 죽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벌새의 경우, 일반적으로 잠을 자면서도 근육을 풀지 않고 유지시켜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며 꿀을 먹는 일을 합니다. 이러한 균형유지로 인해 잠을 자면서도 떨어지거나 다른 위험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은 상당히 적습니다. 따라서 벌새가 자다가 죽는 일은 드물며, 이와 같은 설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벌새는 피로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자다가도 죽을 수 있습니다. 벌새는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피로해지거나 극한의 온도나 습도 등 환경적 요인에 노출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벌새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일부 미세한 움직임은 있을 수 있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따라서, 벌새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충분한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면을 가장한 휴면상태에서 깨어날 때는 몸의 심박과 신진대사가 정상으로 돌아가면서 호흡과정중에 '삐이이이' 하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링크 사실 그냥 울음소리 자체가 삐이익 거리는 소리다. 링크 목구멍이 가느니까 높은 음역의 소리가 나는 게 당연하지만.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소리를 들어보면 보통 샛소리라고 생각하기 힘든 가는 소리로 삑삐삑삐삑거리며 지저귄다.


      그 밖에 고속에서 꼬리깃을 이용해 큰 소리를 내어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등의 행동을 보인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벌새는 주로 밤에는 휴식을 취하며 자리에 머물면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그러나 벌새는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서늘한 환경에서 잠을 자다가 체온이 급감하면 생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낮잠을 자는 동안 온도나 기타 환경 조건이 불리하다면 생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벌새는 사회성 동물로서 다른 벌새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한데, 교감신경계를 통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합니다. 따라서 소속된 벌집이나 군락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개체로서, 적정한 환경과 사회적 조건이 필요합니다.

    • 벌새는 벌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작고 날쌔며 몸길이 약 1.5cm 정도입니다. 벌새는 암컷이 알을 낳고, 수컷이 그것을 수집하여 부화될 때까지 보호하는 등 사회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벌새는 무척 민감한 생물이기 때문에, 환경 변화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갑자기 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벌새는 자다가 죽을 수 있다는 말도 일부에서는 나오고 있으나, 이는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규칙은 아닙니다.

      그리고 벌새가 나는 소리가 벌소리와 비슷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벌새는 날개를 빠르게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데, 이 때 소리가 벌과 유사하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는 사실입니다.

      벌새는 초당 약 60회, 분당 3600회라는 엄청난 속도로 날개를 퍼덕이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량이 엄청납니다.

      벌새가 1시간 동안 비행을 하면 약 7,000 칼로리 가량을 소모합니다. 소모량이 감이 안오시겠지만, 사람이 42.195km의 마라톤을 뛰며 소마하는 열량이 2,700칼로리 정도이니, 상상을 초월하는 에너지 소모량이죠.

      이런 초월적인 에너지 소모량을 감당하기 위하여 주로 고열량의 곤충이나 꿀을 먹고, 일부 종은 10분마다 계속해서 꿀을 마셔야 합니다. 어떤 종의 경우 단 두 시간만 굶어도 바로 목숨이 위험한 수준이 됩니다.

      벌새가 자다가 죽을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런 에너지 소모량 때문입니다.

      빨리 날갯짓을 위해선 그만큼 빠른 신진대사가 필요하며 날고 있지 않는다고 해서 에너지가 보존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대로 자는 동안에 굶어 죽을 수 있어서 벌새가 잠을 잘 때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거의 가사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벌새는 날개짓이 너무빨라 에너지 소모가 극심합니다.


      해서 계속 꿀을 많이먹어줘야 살아가는데 자면서 이를 충족을 못시키니 수면을가장한 휴먼상태로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자다가 배고파죽지않기위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벌새가 자다가 죽는 이유는 굶어 죽는겁니다 벌새는 하루에 자신의 몸무게 보다 많이 먹는데 만일 잠이 들기전 충분히 먹지 못했을경우 굶어 죽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벌새는 냉동처럼 추운 환경에서는 몸이 굳어져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행 중에 적절하지 않은 위치에서 떨어져 부딪히거나, 먹이를 찾는 도중 위험한 상황에 처할 경우에도 죽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벌새를 관찰할 때는 주변 환경을 잘 파악하고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