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외인들이 엄청나게 팔고 있습니다.

오늘도 외인들이 코스피를 엄청나게 팔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3조 넘게 순매도 하고 있습니다. 외인들이 이렇게 팔고 있는건 코스피에 안좋은 일이 있다는 거 아닐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대량 매수한다는 내용은 시장에 악재로 보통 작용합니다.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 단기 수익을 확정 짓기 위해서 물량을 대량 정리하거나, 추후에 악재가 터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미리 매도를 하는 상황이 대부분 입니다.

    외국인의 연속 매도는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 압력을 줄 수 밖에 없으며 연이어 국내 투자자들마저 매도를 하면서 연쇄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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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28일에는 코스피를 3조 2천억원 순매도했고, 29일에도 외국인은 약 2조 9천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최근 매도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영향을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같은 대형 반도체주를 많이 거래하기때문에 매도가 지수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외국인들은 환율, 미국 금리, 차익실현 등 여러이유로 사고팔기때문에 매도 자체가 한국 경제의 문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외국인 매도는 부담스러운 신호는 맞지만 이것만으로 코스피에 큰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증시가 안좋다기보다는 그냥 위험자산의 비중 줄이는것뿐이며 이런 모습이 미국증시에서도 나타났던 결과일뿐입니다.

    우선 현재 20년만에 10년물 국채금리가 5.2프로를 넘어서면서 금리발작이 일어나고 있고 이로인하여 AI투자가 줄어들수 있으며 또한 하이퍼스케일러의 차입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이자비용의 증가로 이어진다는점입니다.

    결국 금리가 사상최고치로 올라간게 가장 악재였고 또한 오픈AI가 보안이슈로 잠시 개발을 중단한다는 소식도 일시적인 노이즈로 작동한것일뿐 근본적으로 국내 증시를 장기적으로 이탈한결과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틀 동안 코스피에서 6조 원 가까이 쏟아내며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늘만 2조 90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매도 폭탄이 떨어지면서 지수도 한때 68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외인들이 이토록 거세게 파는 이유는 코스피 자체의 치명적인 악재 때문이 아닙니다. 그보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26%까지 치솟고 인플레이션 우려고 유가가 다시 급등한 대외 매크로 환경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 같은 신흥국 자산에서 일단 돈을 빼 안전자산으로 옮기려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특히 이번 매도 물량의 90%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에 초집중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의 순매도는 부담스러운 신호인 것은 맞으나, 한국 증시에만 특별한 악재가 있다고 단정할 것은 아니며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의한 글로벌 위험자산 할인율 부담이 커진 것이 주요한 배경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이 연이틀 수조 원 규모로 코스피를 대량 순매도하는 것은 코스피 자체의 돌발 악재보다는 글로벌 거시경제(매크로) 환경과 수급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미국의 국채금리가 크게 높아지면서 그동안 많이 오르고 위험자산으로 평가되는 성장주와 반도체주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금리가 인상되었을 때 타격이 큰 종목들이기에, 거시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일부 조정 및 하락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