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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릴 수 없는 직관적 판단들이 매순간 요구되는 운행을 고려할 때 완전 자율운행 자동차가 실현 가능할까요?

수많은 경우의 수에 따라 논리 뿐아니라 직관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도로 위의 운행 상황을 고려할 때 완전 자율운행 자동차가 실현될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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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탕한개미핥기272
    호탕한개미핥기272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현재 개발중이며 자율주행차의 단계별로 존재합니다.

    자율주행은 총 6단계로 구성이됩니다. 현재 3단계 정도 입니다.

    0단계 : 자율주행기능이 없음.

    1단계 : 자동 브레이크나 자동 속도 조절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있음.

    2단계 : 페달 조작없이 주행 가능, 방향지시등을 조작함에 따라 차선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기능이 있음.

    3단계 : 차량에 내장된 컴퓨터가 교통신호, 도로 흐름을 인식하여 주행을함. 주로 고속도로에서 기능 사용 가능.

    4단계 : 고속도로,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 운전자가 휴식이 가능.

    5단계 : 무인 자동차 가능.

    자율주행차는 빅데이터, AI를 기반으로 가능합니다.

    빅데이터는 문자 그대로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 저장, 분석, 시각화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빅데이터는 AI와 접목될 수 있습니다. AI는 인공지능으로 머신러닝, 딥러닝 등이 있는데 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을 시킨 뒤 예측이나 판단을 하게끔 만듭니다. 자동차의 자율주행은 실시간으로 외부의 데이터(빅데이터)를 받아 학습을 수행하며 예측이나 판단을 할 수 있는것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5단계인 완전한 자율주행 단계에서는 직관적인 판단조차 하지않아도 되는 완벽한 제어를 말합니다.

    즉, 완전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돌발상황에 대한 예측이 되어있고, 빅데이터화 해놓아야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언젠가는 실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사람의 직관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할지라도,

    그에 관한 수없이도 많은 빅데이터가 누적되면,

    인공지능이 판단하는것이 아닌,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중 같은 상황을 꺼내서 거기에 저장된 결과값으로 출력하는것입니다.

    따라서 데이터 싸움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 네 가능합니다.

    수많은 경우에 대해 올바른 직관적인 판단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만 있다면

    자율 주행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상황에 대한 직관적인 판단을 수행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지만 사실 인간도 정확한 판단을 빠르게 못내리고 욕심으로 인한 사고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한 점을 통해 오히려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설계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