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다가 두번정도 소변을 보러가면 몸이 안좋은건가요?
잠을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두번정도 화장실을 가는데요.
매일 그런 것은 아닌데, 이렇게 자다가 화장실을 가면 몸이 안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야간소변 두번정도 보는것은 신장에서 소변농축이 잘 안되는것이고 신허증으로 진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남성의 경우 나이를 먹으며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이 약해지고 잔뇨로 인해 야간에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횟수가 잦아지면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가끔 밤에 소변으로 1-2회 깨는 것은 정상 범위예요. 하지만 매일 반복된다면 '야간뇨'라고 해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저녁 수분 섭취, 카페인, 알코올, 일부 약물 등이 있죠. 전립선 비대, 방광 기능 저하, 수면 무호흡증 등의 증상일 수도 있어요. 개선을 위해 저녁에 수분 섭취를 줄이고, 카페인, 알코올을 피하세요. 증상이 지속되면 비뇨기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정상적으로는 수면 중 깨지 않고 오전까지 잘 자는 것이 맞습니다. 수면 중 매번 2회 정도 깬다면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어 일과시간 중 피로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수면 전 수분 섭취 자제 및 카페인 섭취 자제, 수면 전 화장실 다녀오기 등을 통해 조절해보시고 지속될 경우 수면 전문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수면 중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가는 상황이 종종 있어 고민스러우시군요. 이러한 증상을 야간뇨라 부르는데, 남성의 경우 대표적으로 전립선의 문제가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 편입니다. 한 번이라도 깨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전립선이나 방광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겠으니 이 경우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밤에 두 번 정도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현상은 반드시 몸이 안 좋다는 신호는 아닙니다. 특히 나이가 39세인 남성의 경우, 이와 같은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녁에 수분 섭취가 많았거나,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이러한 현상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수면 패턴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의학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광 기능의 문제, 전립선 비대증, 당뇨병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계속된다면, 비뇨기과 전문의나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적절한 수분 섭취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잠을 자기 전에 물을 섭취하게 되면 자는 도중에 화장실에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화장실에 가는 것으로 불편감을 느낀다면 잠을 자기 2시간 전에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가끔씩 3번정도 화장실에 가는 것은 크게 병적인 소견은 아니겠으나, 거의 매일 2번이상 야간뇨증상이 있다면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요로자극 관련한 질환이 있는지 비뇨기과적인 평가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쩌다가 화장실을 가는 정도라면 큰 문제는 안 될 듯 합니다
커피 /음주로 인한 문제 , 전립선 문제 , 과도한 수분 섭취 문제 등등을 우선 배제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병이 아닌데 컨디션에 따라서 그렇게 가는 것은 괜찮은데 어떤 경우는 질환일 수 있습니다.
컨디션에 따라서 그런 경우는 저녁에 수분섭취가 많았다던지, 커피나 콜라 같이 카페인이 많이 든 식품을 섭취 한 경우입니다.
질환인 경우는 흔히 보는 것이 전립선비대증과 당뇨병이 있습니다.
스스로 평가해 보시고 질환이 의심되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2번이상 있으면 뭔가 문제가 있나하고 찾게 되는데 2번정도는 약간 애매하기도 합니다. 매일 그런지? 야간에 소변보기전에 저녁시간에 수분섭취가 많았는지 술을 마셨는지? 이런사항이 중요할것 같고. 평소 지병이 있거나 전립선쪽 문제가 있다? 라면 병원 가볼순있지만, 매일 그런것이아니라 가끔 그런것이면 자기전에 수분을 줄이고 좀 지켜봐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