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플라스틱을 구부리면 왜 하애지나요?

안녕하세요

플라스틱에 힘을주어 구부리거나,

접으면 접힌부분 색깔이, 하얗게 변하던데 왜 하얗게 색이 변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플라스틱을 구부리게 되면 구부린 부분은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빛이 들어오면 난반사가 일어나게 되고, 그 결과로 우리 눈에는 하얗게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백화현상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열에 견디는 정도에 따라 열경화성 플라스틱과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 구부리면 구부린 면이 하럏게 변하는 플라스틱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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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경화성 플라스틱은 열을 가해 형상을 만든 이후에는 다시 열을 가해도 모양이 변하지 않는데 반해

      열가소성 플라스틱은 열을 가하면 녹아내린 상태에서 가소성을 띄게 되어 다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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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경화성 플라스틱은 분자들이 고리 모양으로 단단하게 얽혀 있고, 열가소성 플라스틱은 분자들이

      일자형으로 이어져 있어 분자와 분자 사이의 결합력이 약해 열을 가하면 분자 간의 연결 상태에 변화가

      생기면서 모양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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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을 가하기 전에는 균일한 연결 형태를 이루던 분자들이 열을 받은 후에는 한 쪽으로 몰리게 됩니다.

      이에 따라 밀도 차이가 생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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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우 고밀도 부분은 회절각이 크고 저밀도 부분은 회절각이 작으므로 빛이 들어 왔을 때 난반사가

      일어나면서 빛의 중첩으로 하얗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백화현상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