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머니 말씀은 사실과 다릅니다.
지적장애는 경도, 중등도, 중증, 최중증으로 나뉩니다. IQ 59는 경도 지적장애 범위인데, 경도는 전체 지적장애 중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경도 지적장애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읽기와 쓰기를 배울 수 있고,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쓰는 것은 기본적으로 가능합니다. 간단한 일상 대화, 자기 관리, 직업 활동까지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름을 못 쓰는 것은 경도가 아니라 중증 이상의 지적장애이거나, 교육 기회가 전혀 없었던 경우에 해당합니다. 지적장애가 있다고 해서 모두 같은 수준이 아니고, 개인차도 상당합니다.
질문하신 분이 본인이시든 주변 분이시든, 경도 지적장애라는 진단 자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