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선한수달2001
텀블러 안쪽 찌든 때에는 베이킹소다+뜨거운 물이 답인가요?
안녕하세요! 텀블러 바닥에 생긴 착색이나 찌든 때는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을 넣고 불려두면 깔끔하게 지워진다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텀블러 내부 묵은 때 어떻게 청소하시는지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베이킹소다가 착색을 지운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 일을 하는 것은 베이킹소다가 아닙니다. 커피와 차의 갈색 자국은 폴리페놀이 산화해서 금속 표면에 얇게 눌어붙은 것이라, 이것을 끊어내는 일은 산소계 표백 성분이 합니다. 베이킹소다는 알칼리가 약한 편이라 물에 풀어 두는 것만으로는 착색에 거의 힘을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순서를 바꾸시는 편이 낫습니다. 과탄산소다를 한 숟갈 넣고 60도 안팎의 뜨거운 물을 부어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두시면 갈색이 저절로 옅어집니다. 베이킹소다는 그 다음 단계에서, 남은 자국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문지르는 연마제로 쓰실 때 제 역할을 합니다. 순서를 이렇게 두면 힘을 훨씬 덜 들이고도 깨끗해집니다.
여기서 꼭 피하셔야 할 조합이 하나 있습니다. 식초나 구연산을 과탄산과 같이 넣는 것입니다. 산과 알칼리가 만나 서로를 없애 버리기 때문에 표백력은 사라지고 거품만 요란하게 납니다. 소독까지 같이 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 실제로는 두 가지를 다 잃는 조합입니다.
산이 필요한 경우는 착색이 아니라 물때와 냄새 쪽입니다. 안쪽에 하얗게 끼는 얼룩은 수돗물의 칼슘 성분이라 구연산 물에 담가야 빠지고, 갈색 착색에는 거의 듣지 않습니다. 두 가지가 같이 있으면 과탄산으로 먼저 표백하고, 깨끗이 헹군 다음에 구연산으로 한 번 더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텀블러 냄새의 진짜 원인은 대개 안쪽 벽이 아니라 뚜껑입니다. 고무 패킹을 빼서 따로 담가 두지 않으면 통을 아무리 닦아도 냄새가 그대로 남습니다. 패킹을 분리해 과탄산 물에 담근 뒤 칫솔로 홈을 닦아 주시고, 빨대형 뚜껑이라면 관 안쪽까지 들어가는 가는 솔이 따로 필요합니다.
재질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스테인리스는 과탄산에 문제가 없지만, 알루미늄 병이나 안쪽에 색이 입혀진 코팅 제품은 알칼리에 표면이 상합니다. 이런 제품은 중성세제와 솔로만 관리하시는 것이 맞고, 오래 담가 두는 방법 자체를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을 넣은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흔드는 것은 하지 마십시오. 안쪽 압력이 올라가 뚜껑이 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담가 둘 때는 뚜껑을 열어 두시고, 흔들어 씻는 것은 물이 어느 정도 식은 다음에 하시면 됩니다.
채택된 답변예 알고 계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채우세요 거기에 베이킹소다
찻숫가락으로 2 과탄산소다1 를 넣고 흔들어서 섞어준뒤
30분 기다렸다가 병솔로
깨끗이 씻어준뒤 찬물을 채워서 20분후에 사용하면됩니다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을 넣고 30분 정도 두면 묵은 때가 잘 빠집니다. 식초나 구연산을 조금 섞어주시면 소독 효과도 훨씬 좋아요.
이상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