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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볶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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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바뀌면 장관과 차관이 싹 바뀌는건 언제나 그런가요?

대통령이 바뀌면 장관과 차관이 모두 바뀌는 건가용?

바뀌면 그쪽 여당쪽의 인사쪽으로 바뀌게 되는거죠? 그럼 야당쪽 인사는 다 사라지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새 정부를 그래서 잘 뽑아야 하는 이유중에 또 하나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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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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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정권이 바뀔 때는 어쩔 수가 없는 인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당에서 신임받는 인물을 야당에서 똑같이 기용해서 쓰게되면 정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부딪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지요. 그러나 존경받는 리더라면 여야 상관없이 오로지 능력만으로 장차관을 임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통령이 바뀌게 되면 장관과 차관이 바뀌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장관, 차관들은 대통령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일을 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새로운 대통령이 오면 새로운 사람들이 뽑히는 것이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물론 한꺼번에 사의를 표명하고 일순간에 바뀌진 않지만, 정권이 바뀌면 장차관들 역시도 바뀝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장관, 차관은 대부분 교체 됩니다. 장,차관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실현하는 정무직 공무원 입니다. 따라서 정권의 방향성과 정책 기조가 바뀌게 되면 기존 장,차관들은 일괄 사의를 표명하며 새로운 인사로 교체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장관은 모두 교체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차관의 경우 일부는 유임되거나 임기가 보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장관과 차관 등 고위 공무원들은 대부분 교체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대통령제를 채택한 많은 국가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통령은 자신의 국정 철학을 국정에 반영하고 싶어 합니다. 장관과 차관은 각 부처의 최고 책임자로서 대통령의 철학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며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대통령은 자신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인물을 임명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새로운 정부는 이전 정부와는 다른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책에 대한 이해와 추진 의지가 강한 인물들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장관과 차관 등 고위공직자 인사가 대폭 교체되는 것이 한국 정치의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이는 새로운 정부가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에 맞는 인물로 내각을 꾸려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대통령 임기 초에는 기존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과 차관들이 일괄적으로 사표를 내고, 새 정부가 새로운 인사로 내각을 재구성하는 일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특히 장관은 국회의 인사청문회 등 절차가 필요해 교체에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차관은 대통령이 직접 임명할 수 있어 새 정부 출범 직후 빠르게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주요 부처 차관부터 우선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인사의 방향은 대체로 새 대통령과 여당 성향에 맞는 인물로 채워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야당 인사들은 대부분 교체되지만, 일부 전문직이나 실무 관료는 유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국민추천제 등 다양한 인선 방식을 도입해, 여야를 넘는 인재 발굴 시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국가 운영의 핵심 인력이 크게 바뀌는 만큼, 국민 입장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인사 스타일이 국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보통은 인사권을 쥐고 있는 가장 높은 대통령이 새로 바뀐 것이기 때문에

      싹 바뀌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따라서 지금의 장차관들은 전정부에서 임명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현정부의 입맛에 따라

      완벽하게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번처럼 정권 교체 시에는 장관이나 차관이 일관 사직을 하는 경우가 많긴 했고 정권 교체 이후 장차관을 비롯한 주요 요직을 자기쪽 사람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그래서 대통령을 잘 뽑아야 나라가 잘 돌아가는건 진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