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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우렁찬부전나비258

우렁찬부전나비258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싶은데, 뭔가 창피하고 눈치가 보여요. 이걸 극복할 방법이 있을까요?

중학교에 들어오면서부터 모르는 게 있어도 질문을 못 하겠어요. 초등학교 때는 그냥 선생님께 바로바로 물어봤는데, 지금은 친구들 앞에서 질문하면 '이걸 왜 몰라?' 같은 시선을 받을까 봐 망설여져요. 특히 수학이나 영어처럼 어려운 과목은 한 번 놓치면 계속 이해가 안 되는데, 그냥 모른 채 넘어가게 돼요. 그러다 보니 점점 질문하는 게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진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눈치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질문할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라일락향기율22

    라일락향기율22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싶어도 못하겠는가요 당연하죠

    학교도 낯설고 친구들도

    그렇고 그렇다고 모르는

    문제를 그냥넘어가면

    시험볼때 그문제가 나올것도 같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을수밖에 없죠

    메모를 하시고 점심시간

    이용해서 선생님께 여쭤보고 문제를 해결하세요

  • 중학교에서나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질문하는것에 대해서 다른친구들의 시선이나 생각이 부담스럽다고 생각되시면, 수업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교무실로 가서 수업시간에 몰랐던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면 됩니다. 만약 쉬는시간에 선생님이 안계신다면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도 선생님은 계실테니까 해당과목의 선생님께 수업에서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을 여쭈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알려주실겁니다.

    쉬는시간은 다음수업준비를 하고, 선생님들도 다음수업에 준비를 하는시간으로만 알고있지만, 사실은 선생님과 독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개별적으로 가서 물어본다면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실겁니다.

  • 저도 내향적인 성격이고 눈에 띄는 걸 안좋아합니다

    근데 아무리 혼자해도 안될 것 같고,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어서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했어요.

    수업전/후 선생님 시간 괜찮으실 때 처음 찾아가서 질문하니 선생님께서는 엄청 놀라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 얘가 내가 했던 수업에 관심이 있구나? 조용한 애인줄 알았는데 질문도 하러오네?

    그 뒤로 시간나면 모르는거 질문하고, 수업전에 미리가서 학습도 받고 덕분에 그 과목에 재미를 느껴 성적향상까지 이뤄냈습니다

    처음이 어렵습니다

    일단 해보세요

    이게 사소한 ’질문하기‘ 지만, 점점 다른 사소한 일들에도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일입니다.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는 도전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후회는 그 때 해도 늦지 않을거예요

    그럼, 화이팅!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고 우리학생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중학생들 되면서 친구들 시선 많이 의식하게 되는 나이라

    그런걱정 드시는게 당연하겠습니다

    근데 선생님들은 오히려 질문하는 학생을 더 예뻐하시고

    또 공부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는거 알려주고 싶네요

    수업시간에 바로 질문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따로 찾아뵙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아니면 메모장에 모르는 내용을 적어뒀다가 수업 끝나고 한꺼번에 여쭤보는것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사실 친구들도 다들 비슷한 고민이 있을텐데

    누군가 먼저 질문해주면 오히려 고마워할거에요(물론 수업 끝나기 직전은 아님)

    수업시간에 모르는걸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시험공부할때 더 힘들어질수 있으니까

    용기내서 한번 질문해보는건 어떨까요..?

    선생님한테 수업끝나고 따로 질문하고 싶다고 미리 말씀드려두면

    더 편하게 여쭤보실수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