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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심해생물처럼 오래사는게 가능할까요?

사람도 심해생물처럼 오래사는게 이론상으로 가능할까요?

심해생물들의 경우 수온이 일정하고 낮은환경, 느린신진대사 덕분에

수명이 매우길다고하는데요

비슷한 환경을 조성한다면 사람의 수명도 늘릴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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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신진대사를 느리게하면

    오래사는것이 가능하다고합니다.

    효율적인 에너지 소모를위한 근육훈련이나

    산성화가적은 음식섭취, 자외선회피 등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사람도 신체노화정도를 늦추는 저속노화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신체산성화를 줄이도록 고기류 섭취를줄이고 채소같은 식이섬유와 함께 섭취하고 필수영양소를 얻을만큼만 섭취하며 자외선차단제를 항상 바르는등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해생물처럼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것은 이론적으로 흥미로운 생각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심해생물의 긴 수명은 낮은 수온과 안정된 환경에서의 느린 신진대사 덕분입니다. 사람도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면 노화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단순히 환경만으로 조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수명은 유전적 요인, 세포의 복제 한계(텔로미어 소모), 면역체계 등 복잡한 생리적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체온이나 신진대사를 극단적으로 낮추는 방법은 장기적으로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해생물의 조건을 인공적으로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제한적이며, 노화 연구는 주로 유전자 편집, 줄기세포 연구 등 다른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텔로미어' 가 핵심입니다. '텔로미어' 의 길이가 짧아지는 걸 해결할 수 있으면 사람의 수명도 늘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론적으로는 인간도 심해생물과 비슷한 환경에서 살면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저온 상태에서는 신체 대사율이 떨어져 노화 속도가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극한의 압력은 인체에 해롭지만, 적절한 수준의 압력은 혈액순환을 돕고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또한 식사량을 줄여 신진대사를 낮추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은 심해생물처럼 극한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인공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과 기술적인 어려움이 매우 큽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현재로써는 오래 사는건 어려워요

    사람도 이런 수명 연장을 위해서 많은 연구를 하는거죠

    노화 방지요 이러한 개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