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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5

한국은행의 금리동결 전망이 있는데 미국과 기준금리 차이가 많이 나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이 금리동결 전망이 있는데 미국과 기준금리 차이가 많이 나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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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한 경제전문가blue-check
    김한 경제전문가23.05.25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격차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강달러기조가 발생하게되고

    외국인 자본이 유실되며 수입물가가 올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이번엔 금리차이임에도 부채한도협상불발과 디폴트 위험성때문에

    외국인자본이 흘러들어오면서 물가가 낮아서 동결로 갔지만

    협상완료 이후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가게되면 다시금 수입물가가 상승하여 물가가 오를 수 있어

    오르게되면 0.25% 정도는 더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동결하였어도 이미 미국과의 금리차이로 인한 환율 등은 선반영되어 있어 큰 변화는 없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많이 난다면

    원달러 환율 급등 및 외인의 자본유출 등이

    우려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작년부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서 함께 금리인상을 한 이유는 '달러환율의 상승'과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달러환율의 상승은 현재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발생 가능한 한미간의 기준금리 최대격차를 예상하여 변동하게 되는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되고 추가적인 금리인상가능성이 점차 사라지게 되면서 한미간읙 기준금리 격차는 최대 1.75%범위내로 예상되면서 달러환율의 상승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러환율이 안정되면서 우리나라는 국내의 부채리스크를 감안한다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낮으며,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서는 우리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와 우리나라의 기준금리차가 심화될 경우 환율이 크게 상승하고 외국인 투자자금이 해외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이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우선 외국인 자본유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금리차가 크게 벌어지면,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투자자금 등이 유출되어 환율이 급등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무조건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3%까지 하락하여, 미국보다 안정적인 상황이며, 무역수지가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등 경제체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점에 중점을 둔 통화정책으로, 금리동결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경기가 삻아나고 다시 물가가 크게 반등하려고 한다면, 다시 금리인상 카드를 꺼낼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은이 동결했습니다. 미국과 금리차가 많이 나면 미국금리가 높기때문 자금이 미국으로 향합니다. 외화가 미국으로 쏠리면 달러가치가 상승하고 원화가치는 떨어집니다. 그러면 수입물가가 상승하며 국내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지금보다 물가가 올라가면 서민들의 고통은 더 크죠. 그렇기때문에 미국과 금리차이가 많이날수록 한국경제는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