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지속 후 실신 할 것 같은 증상은 뭔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지금이 화요일 점심인데 일요일 아침 이후로 제대로 식사 한 적이 없고요 근3일에 걸쳐서 먹은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물은 마셨습니다ㅠㅜ

그리고 방금 누웠다 일어났는데 온 몸이 덜덜 떨리고 쓰러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본능적으로 눈 앞에 보이는 포도 몇알이랑 물 한 잔 먹고 바로 다시 누웠는데요, 그러니까 지금은 괜찮아요.

저혈당 증상인가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그리고 병원에 간다면 어떤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랜 공복 뒤 나타난 떨림과 쓰러질 듯한 느낌은 저혈당 가능성이 있지만, 탈수나 기립성 저혈압, 전해질 불균형으로도 생길 수 있어요. 포도와 물을 먹고 괜찮아졌다면 당 보충으로 호전된 경우일 수 있지만, 안심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면서 상태를 지켜보세요. 10~15분 뒤에도 어지럽거나 식은땀, 손 떨림이 남으면 당분을 조금 더 보충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앞으로는 공복을 길게 하지 말고 밥, 단백질, 채소를 소량씩 자주 드시고 물도 조금씩 마셔 주세요.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쓰신다면 임의로 조절하지 말고 꼭 진료를 받으세요. 가능하면 가까운 병원에서 혈당과 혈압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반복되는 저혈당 증상이나 의식 저하, 심한 두근거림이 있으면 가까운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시고, 지금 다시 쓰러질 것 같거나 의식이 흐려지면 응급실을 이용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