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만기시 액면가 만원이하이면?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액면가 만원이라면 만원이하로 하락하더라도 만기시에는 만원으로 돌려 받는것이 맞는지요?
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것는 어떤 경우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회사채 만기시 액면가 만원 이하라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채권은 만기가 되면 원래 원금을 돌려받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에
원금 보장의 기능이 있어 만원을 돌려 받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만기에는 만원에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회사가 부도가 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액면가 즉 장부가 만원이하로도 시장에서 팔리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채의 만기가 몇년이나 남을경우 그리고 해당 회사채의 표면금리가 매우 낮아서 현재 높은 시장금리에 발행되는 채권보다 메릿트가 낮을경우 해당 채권의 가격이 장부가 이하로 떨어져서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보통 금융기관이 대량으로 갖고 있고 이들이 당장 현금이 필요할때도 대량으로 매물은 던지다보니 가격이 급락할때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이 액면가 이하로 거래가 도면 Par Below라고 하며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특정 채권 공급이 많아 수요가 부족할 때 가격이 액면가 이하로 떨어지는 사례도 다수 발생합니다. 실제 사례로는...
미국 투자등급(IG) 회사채 시장에서 2022~2025 기간, 전체의 약 28% 채권이 $70 이하, 즉 액면가 대비 상당한 할인 가격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지방채(미국 뮤니시펄 본드) 예시: 2038년 만기, 2% 쿠폰의 지방채를 $90.40(액면가 $100)로 구매하면 만기에 $100을 받습니다. 이때 $9.60은 마켓 디스카운트로 간주되어 소득 처리됩니다.
말씀대로 시장 가격이 액면가 이하더라도 만기 시에는 액면가만큼의 금액을 상환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만기 시 액면가 1만원 만큼 돌려받는 게 맞습니다.
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이유는 금리가 상승하거나 신용위험이 증가하는 경우 액면가보다 낮아질 수 있으며
발행사가 부도 나거나 파산이 되는 경우 채권 상환이 어려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투자시 유의해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채의 가격은 국채와 다르게 운영주체가 다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회사채의 경우에도 만약 만기시 액면가가 기존의 1만원이하로 떨어진다고 하여도 만기에 액면가를 돌려받도록 되어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액면가이하로 가더라도 이한 보장을 해주는 것은 회사에 대한 부도나 기업 회생절차를 밟지안흔다면 문제없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채권과 같은 경우에는
만기시에는 해당 원금을 돌려받는 것이기에
이에 따라서 만원을 돌려받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리에 따라서 채권의 가격이 떨어지기도 하여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차새 액면가가 1만원일 경우, 만기 시 발행회사가 원금 1만원을 돌려주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금리 변동, 신용등급 변화, 투자자 수요 등에 따라 회사채 가격이 변동하여 1만원 이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하면 새로 발행된 채권 금리가 높아 기존 채권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가격이 하락합니다. 또한, 발행기업 신용도 하락 등으로 채무불이행 위험이 커지면 가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하락은 만기 전 시장 거래 가격 변화일 뿐, 만기에는 원금이 상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