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가정용 정수기 추천해주세요!!!!

곧 약정 끝나서 정수기 바꾸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지금쓰는거는 정수만 되는거라 냉수랑 온수도 되는걸로 하고 싶어요!! 약정은 보통 5년일테고 월 얼마인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슴니당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코웨이 정수기 사용하는데 물 맛과 케어 모두 만족 중입니다! 냉수 정수 온수 모두 사용해서 27,000대 정도 나오고 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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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약정이 끝나는 시점이면 브랜드보다 먼저 정하실 게 하나 있습니다. 요즘 정수기는 물이 나오는 구조부터 크게 갈려서, 그것만 정하면 후보가 저절로 몇 개로 줄어듭니다.

    첫 갈림길은 물통이 있느냐입니다. 예전 방식은 정수한 물을 통에 모아 두었다가 냉수와 온수를 만들어 내보내는데, 그 통이 위생 관리의 부담이자 전기를 계속 쓰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요즘 주류인 직수형은 물을 담아 두지 않고 나올 때 바로 통과시킵니다. 온수도 필요한 순간에만 데우는 방식이라 대기 전력이 적고 통 청소 걱정이 줄어듭니다. 대신 수도에 직접 연결해야 해서 설치 자리를 한 번 봐 두셔야 해요.

    정수 방식은 역삼투압과 중공사막으로 나뉩니다. 역삼투압은 걸러내는 힘이 가장 세지만 미네랄까지 빠지고 물이 천천히 나와서 물통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수돗물 수준이면 중공사막 직수로도 충분하다고 보는 분들이 많고요.

    월 요금은 방문 관리를 어디까지 받느냐가 가릅니다. 냉온 다 되는 직수형을 정기 방문까지 붙이면 삼만 원 가까이 가고, 필터를 직접 갈고 방문은 일 년에 한 번 정도로 줄이는 자가관리형은 눈에 띄게 내려갑니다. 필터 교체는 카트리지를 끼우는 수준이라 해 볼 만합니다.

    그리고 약정이 끝나면 보통 제품 소유권이 쓰던 분에게 넘어옵니다. 지금 쓰시는 게 멀쩡하다면 필터만 사서 계속 쓰는 것도 선택지예요. 냉온수 때문에 바꾸시는 거라면 해당이 안 되겠지만, 한 번 확인해 보실 만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약서에서 온수 잠금 기능과 다음 약정 기간, 중도 해지할 때 위약금을 어떻게 계산하는지만 짚어 두세요. 오 년 뒤에 지금과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때 조건이 생각보다 크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