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현명한참매256
현명한참매25622.12.01

지혜를 나누워주실수 있을까요?

중1손주가 있어요 초등학교입학무렵 함께살던 아빠가 별이되어 함께살게되었는데 참힘드네요 사춘기라하는데 핸폰을 손에서 놓지를 못해요ㅠㅠ

말하면 짜증부터내고 내손주라서가 아니고 순하고 남을 배려할줄도 아는 착한아인데 자신도 안그러고 싶은데 할머니할아버지가 말하면 그냥 화부터난다네요 ㅠㅠ 일단 화내고 조금지나면 죄송합니다를 반복중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지금 손자의 상태는 그냥 보편적인 방법을 찾아서 이리저리 하시는 시간을 허비하시는것보다 심리 치료가 필요해 보이네요

    전문의와 삼담을 통해 현재상태에서

    빨리 치료를 통해 더 악화되지 않토록 하시는게 좋치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아이의 허한 공백이 채워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죠.

    아이도 알고있을거예요 자기의

    힘듦을 받아주고 계시다는것을요.

    그리오래 가진않겠죠 아이가 착하니까

    힘드시더라도 기다려 주셔야죠

    아이에게 누군가가 필요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벤타코입니다.


    중1이면 소위말해 한창 그럴 나이겠군요.

    더욱이 초등 고학년 시절 코로나로 야외에서 노는 법을 잊을 어린 친구들에게는 핸드폰을 그만하라는 말 만큼 괴로운 일도 없을겁니다.


    제 경험상 그 나이때는 감정에 호소하는게 아닌, 성인기준으로는 적더라도 베네핏을 거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어른들의 말을 들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라는 학습을 시키자는 말입죠.




  •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손주와 함께 밖에 나가서 놀이공원도 가고 목욕탕도 가면서 친구같이 대해주시면서 친해 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는 대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대화도 많이 하면서 친구처럼 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모던한해파리280입니다.

    많이 속상하고 힘드시겠어요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면 그시기에는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가족들이 있다면

    원만하게 넘어가는것 같아요

    손주께서 바로 인정과 사과를 한다고하며

    성품이 좋은 아이 이니

    바로 잡으려고 하시기보다는

    그친구의 얘기를 들어주고

    행동을 이해해주려는 마음으로 대하신다면

    좋으실것 같아요

    내손주가 아니라면 조금 천천히 갈수있지만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의 과정이라 보시고

    야단보다는 이해가 동반된 대화로

    그리고사랑과 무한한 용요와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과감한딩고133입니다.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춘기의 아이를 돌보시려니 얼마나 힘이 드시겠습니까 저같으면 손주를 교회에 출석시킬것 같네요 아빠가 없는 마음의 위로를 받을수 있는곳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러면 교회에서도 좋은 친구들을 사귈수도 있겠고요 질문에 답이 됐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