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이에게 친해지고 싶은 아비인데 어케하면 좋을까요
중2아이에게 친해지고 싶은데 사춘기라 아빠를 너무 우습게 막말하고 그러네요
화가 치밀어 뭐라 그래도
달라지지않네요
중 2 아이와 잘지내고 싶은데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관심사를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떠한 것에 흥미가 있는지를 물어보시고 그 관심사를 바탕으로
대화를 풀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대화시 경청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춘기 아이는 의학적으로도 호르몬 분비 등으로 인해 신경이 예민하고
혼자 있고 싶어하며 반항기가 많아 진다고 합니다.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대화를 경청해주시고 카톡이나 문자 등을 활용하여 대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는 사춘기라 마음과 달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사춘기가 처음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때로는 툭툭 거리고 반항하게 되고 짜증을 부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아빠에게 막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사춘기 때문에 너의 힘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너의 감정, 기분이 안 좋다고 해서 아빠에게 막말은 하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봐 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대화를 해주신다면 아이와 마음의 거리는 조금씩 좁혀져 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잘지내고 싶다면 아이가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알아볼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가 하는 취미를 같이 해보시면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교 2학년이면 한참 사춘기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조심스럽게 대해 주셔야 합니다
갈등이 있을 땐 화를 내고 다그치기 보다는 서로의 감정이 가라 앉은 뒤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평소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서로 대화를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