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점잖하고 차분하다라고 표현할 때 어떻게 표현하나요?
점잖하고 차분하다 라고 표현할 때 점잔, 젏잔, 젏잖. 점잖 중에 어느 표현이 정확한 표현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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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점잖다. 라고 표현합니다. 비슷한 말로는 의젓하다 또는 고상하다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점잖다'는 "의젓 하고 예의를 갖춘 상태에 있다"라는 뜻이기도 하고 어른스럽고 무게가 있는 느낌입니다.ex)점잖게 타이르다. '차분하다'는 "가라 앉아 조용하다"라는 뜻 으로서 사람뿐만 아니라 분위기 등에도 사용가능합니다. ex)카페의 분위기가 차분하다. / 그 사람은 차분한 성격을 지녔다. 그래서 연결해서 쓰면 ex) 그는 점잖고 차분한 성격을 가졌어. 라고 표현하는 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점잖다 라고 사용합니다.
언행이나 태도가 의젓하고 신중하다
품격이 꽤 높고 고상하다
의 뜻으로 쓰이는 형용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