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하고 차분하다라고 표현할 때 어떻게 표현하나요?
점잖하고 차분하다 라고 표현할 때 점잔, 젏잔, 젏잖. 점잖 중에 어느 표현이 정확한 표현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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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점잖다'는 "의젓 하고 예의를 갖춘 상태에 있다"라는 뜻이기도 하고 어른스럽고 무게가 있는 느낌입니다.ex)점잖게 타이르다. '차분하다'는 "가라 앉아 조용하다"라는 뜻 으로서 사람뿐만 아니라 분위기 등에도 사용가능합니다. ex)카페의 분위기가 차분하다. / 그 사람은 차분한 성격을 지녔다. 그래서 연결해서 쓰면 ex) 그는 점잖고 차분한 성격을 가졌어. 라고 표현하는 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점잖다 라고 사용합니다.
언행이나 태도가 의젓하고 신중하다
품격이 꽤 높고 고상하다
의 뜻으로 쓰이는 형용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