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의 엔진에는 새가 빨려들어가면
운항중이 항공기 엔지에 새가 빨려들어가는 사고 많은것
같습니다 거대한. 엔지에 새가 빨려들어가면 엔진 거의 고장이나는것이 일반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조류 충돌이라고 합니다. 새가 엔진에 들어가는 직후 엔진 내부의 블레이드에 손상을 입힐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새가 엔진에 들어가게 된다면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고장을 및 손상을 유발합니다.
작은 새라도 비행기에 부딪히면 5톤 정도의 충격을 줄 수 있는 위력을 갖습니다.
비행기 엔진은 2개 이상으로 한 엔진이 고장 나더라도 비행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버드스트라이크는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엔진에 새가 빨려들어가는 현상은 조류 충돌 이라고 하며, 이는 항공기 운항중 발생할수있는문제입니다. 대부분의 현대 엔진은 조류 충돌에 대한 안전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있습니다. 엔진 내부에 새가 들어가도 대부분의 경우 엔진이 고장나지 않도록 되어 있으나, 충돌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엔진 성능에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따라서, 조류 충돌은 심각한 상황이지만, 엔진이 자동으로 멈추거나 고장 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조류 충돌이 발생할 경우 비상 착륙 등의 조치를 취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항공기 운항에 있어서
새에 의한 충격 및 파손을 일컷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사실상 가장 위험한 요수중 하나입니다.
버드 스트라이크에 의해 가장 많이 손상되는 부위가 엔진인데요.
날개가 31%, 조종석이 13%, 기수 부분이 8%, 그외
엔진이 44% 정도를 차지 합니다.
말씀대로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면 엔진이 고장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항공기 엔진 구조 특성을 봐야하는데요
일단 일반적으로 구조상
비나 눈이 내리는 날씨라면
엔진에는 비나 눈이 엄청 들어갈 수 도 있는 구조입니다.
그럼 그 경우에는 왜 문제가 없는가 하면
항공기의 일반적인 적용 모델인 터보팬 엔진은
1차적응로 제일앞에 엄청 큰 터보팬이 돌아가는데 이 것이 회전하며 물을 막습니다.
지나친 물들은 원심력에 의해 엔진코어 바깥족으로 밀려나가버리고
바이패스 하는 공기와 같이 배출이 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연소실 온도가 1600도 이상이다보니 물이 수증기와 되어서
특별한 이상을 줄 수 는 없습니다.
그렇다해도
엔진 제조 시 엔진꺼짐 상황을 대비하여, 물을 아예 뿌리면서 테스트도 진행합니다.
이와는 달리
버드 스트라이크 경우는
엔진 유입 시 물이나 눈이 아니다보니
앞에 터보팬 날개에 걸려 버리면서 블레이드 자체를 파손시켜버리고
행여 지나간다해도 엔진코어 쪽으로 박혀버리는 경우가 생기면서
엔진 자체를 파손 시키며 화재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이륙 및 착륙 시 속도저하에 따른 양력 부족 상태에서
엔진 추력을 잃게 되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현대 항공기 엔진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설계되어 있습니다. 엔진의 외부는 새와 같은 물체가 충격을 받더라도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구조가 되어 있으며 일부 엔진은 테스트를 통해 새와 충돌해도 엔진이 계속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가 엔진에 빨려 들어갈 경우 일시적인 엔진 성능 저하나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엔진이 완전히 고장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엔진 고장이 일어날 가능성은 있지만 항공사들은 이를 최소화하고 비상 대처를 위한 훈련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