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회식 장소를 저보고 고르라는데 어떤메뉴가 좋을까요?

오늘 저희부서 급회식을 한다네요.

못해도 10명이상인데 저보고 갑자기 회식메뉴정하고 예약하라고합니다.

어디로 해야할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어떤메뉴가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일 무난한 회식장소는 돼지고기집, 횟집, 치킨집, 감자탕집이죠.

    제가 정한다면 치킨집으로 할것같습니다.

    따로 굽거나 할일도 없이 예약만하고 먹기만하면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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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이전 회식때 어디로 갔었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이전에 갔던곳 한두곳 정도에 새로운 안을 찾아서

    사수나 팀장님께 컨펌받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갑작스럽게 10명 이상의 인원이 움직이는 부서 회식 장소를 당일에 섭외하셔야 한다니, 마음이 조급하고 큰 부담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당일 급회식, 특히 10명 이상의 단체 모임에서는 메뉴의 특별함보다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무난함'과 '다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좌석(또는 룸)'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서원 모두가 무난하게 만족할 수 있는 대표적인 회식 메뉴 4가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1. 돼지고기 구이 (삼겹살/목살 등)**

    한국인 회식 메뉴의 변함없는 1순위이자 가장 실패 확률이 적은 클래식한 선택입니다.

    장점: 대중적인 입맛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며, 소고기에 비해 예산의 부담이 적습니다.

    *추천 팁: 막내나 예약자가 고기를 굽느라 제대로 식사를 못 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직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식당'으로 예약하시면 부서원 모두에게 센스 있다는 칭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깔끔한 중식당 (코스 또는 요리 위주)

    고기 굽는 냄새가 옷에 배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라면 중식당이 아주 훌륭한 대안입니다.

    장점: 탕수육, 깐풍기, 칠리새우 등 다양한 요리를 테이블마다 나눠 먹기 좋고, 단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을 갖춘 곳이 많아 부서원끼리 오붓하게 대화하기 좋습니다.

    3. 족발 및 보쌈 세트

    불판 앞에서 열기를 쐬거나 고기를 굽는 번거로움이 싫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기 좋은 고기 메뉴입니다.

    장점: 주문과 동시에 거의 완성된 요리로 빠르게 세팅되기 때문에, 배고픈 퇴근 시간에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와 건배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4. 해물찜 또는 아구찜

    평소 잦은 고기 회식으로 다들 고기를 부담스러워하거나,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분위기일 때 추천합니다.

    장점: 테이블당 대 자나 중 자를 하나씩 시켜서 덜어 먹기 좋고,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든든하게 식사로 마무리할 수 있어 안주와 식사를 동시에 해결하기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현실적인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오늘 당장 10명 이상의 자리를 확보해야 하므로 '메뉴 결정'보다 '예약 가능 여부'가 훨씬 시급한 변수입니다.

    회사에서 도보 10~15분 거리 내에 있는 규모가 큰 고깃집이나 중식당 2~3곳을 지도 앱에서 빠르게 찾으신 뒤, 지금 바로 전화부터 돌려 자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무사히 장소를 섭외하시고, 편안한 회식 자리를 즐기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