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책이 없어지고 테블릿으로 바뀌나요?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책으로된 공부가 아닌
테브릿을 이용한 교과서가 생긴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 3학년부터는 테블릿 교과서가 의무화 되는건가요?
2025년도부터 디지털교과서가 본겨적으로 도입된다고 합니다.
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2025년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하여 2026년에는 초등 5~6학년, 중학교 2학년, 2027년에는 중학교 3학년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어떤 형태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경우에는 책과 태블릿을 병행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책과 태블릿의 장단점이 명백하다고 합니다. 책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가독력을 올려주는 반면에 많은 책을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많이 무겁다고 합니다. 반면에 태블릿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주는 대신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가독력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태블릿만 사용하고 종이 교과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종이 교과서도 사용하되, 태블릿을 통해 디지털 교과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3,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게는 디지털 교과서 병행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과목이 디지털 교과서로 대체되는 것은 아니며, 사회, 과학, 영어 과목에 대해서만 디지털 교과서 병행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과서는 종이 교과서와 함께 사용되며,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교과서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다만,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태블릿 PC나 개인용 기기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인터넷 접속 및 다양한 학습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교과서 병행 수업은 아직까지 시범적인 성격이 강하며,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여전히 종이 교과서를 주 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교과서의 장단점과 부작용에 대한 논의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정책 방향은 계속해서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3학년 이후에도 책으로 된 교과서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학생들은 상황에 따라 종이 교과서와 디지털 교과서를 모두 활용하여 학습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종이 교과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교과서 병행 수업은 현재 일부 과목에서만 시행되고 있으며,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여전히 종이 교과서를 주 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정책 방향은 계속해서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도움이되었기를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책 대신 태블릿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학교는 디지털 기기를 도입할 수 있지만 많은 학교에서는 여전히 종이책과 디저털 자료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3학년부터 책이 없어지지않습니다 점진적으로 변화해가겠지만 아직 태블릿으로 교과서를 대체하기는 어렵다는게 현장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