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AWS와 SK가 손잡고 데이터센터 만든다던데 맞나요
SK그룹이 AWS와 함께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 AI데이터 센터를 건섫한다고 발표했다는데요 총규모는 무려 7조원이라던데 과연 우리나라 경제의 어떤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우리나라의 ai가
많이 활용될 것이고 그만큼 데이터센터도 필요한 것인 등
4차산업혁명에 있어서 전초기지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SK그룹과 아마존 웹서비스는 울산 마포국가산단에 약 7조원 규모의 AI전용 데이터 센터를 공동 구축합니다.
아마존웹서비스가 5.5조원을 직접 투자하며 29년까지 103MW규모로 가동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내최대 GPU기반 AI 인프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SK와 AWS의 투자로 향후 30년간 7만80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고 25조원에 이르는 경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sk가 aws랑 손잡고 울산에 ai 데이터센터를 짓는다고 발표한 건 맞습니다 총사업비가 7조원 수준이고 실제로 들어가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될 거라고들 합니다 일단 투자 규모 자체가 엄청나서 지역경제에는 바로 긍정적인 영향이 갈 수밖에 없고 고용 창출이나 인프라 개선 같은 부분도 따라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ai 데이터센터는 단순 서버 보관용이 아니라 연산 능력이 핵심이라 국내 ai 반도체 수요도 자극하고 전력이나 냉각 시스템처럼 주변 산업에도 영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느낌상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 붙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울산에 AWS와 SK가 손을 잡고 데이터 센터를 만드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SK와 AWS가 약 7조원을 투자해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아무래도 울산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한국의 AI 경쟁력도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울산 SK-AWS 데이터센터는 7조원 투자와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AI•클라우드•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 혁신, 7만8000명의 고용, 25조원 경제효과 등 대규모 성장동력을 제공해 우리나라 미래산업 경쟁력을 크게 높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2025년 울산시에 약 7조원(USD 54억)에 달하는 공동투자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 들어서며, GPU 6만 장이 투입되는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 인프라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규모와 일정: 2025년 8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1단계는 2027년 11월 41MW(메가와트) 규모로, 2029년 2월까지 총 103MW까지 확장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1GW(기가와트)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세계 최대 수준의 AI 데이터센터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AI 허브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협력 구조: SK그룹이 데이터센터 건설 및 운영을 주도하며, 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하이닉스 등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AWS는 울산 내 AI 존(AI Zone)이라는 별도 클라우드 인프라를 마련해 국내 기업들의 AI 및 클라우드 역량을 지원합니다.
기술 및 사회적 효과: 고성능 반도체, 하이브리드(공기+액체) 냉각시스템, 초고속 네트워크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되고, AWS의 다양한 AI 서비스(세이지메이커, 베드록, Q 등)가 현지에서 바로 제공됩니다. 완공시 약 7만8,000개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인프라 고도화, AI 생태계 확산 등 광범위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국가 전략적 의미: 정부가 추진하는 AI 국가 컴퓨팅센터와 별개이지만 동시에 ‘AI 고속도로’, ‘국가 AI 인프라 대동맥’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SK그룹과 AWS의 울산 데이터센터는 하이퍼스케일 AI·클라우드 생태계 조성과 국내·외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전략적 인프라 사업입니다. 2027년 1차 가동, 2029년 2단계 완공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센터 허브로 자리 잡게 됩니다.
물론 과제도 있습니다. 고성능 GPU에 대한 지속적인 확보와 공급이 필요하고 엄청난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방안도 세워야할 듯합니다. 주로 소규모원전(SMR) 구축이 필요할 수 있는데 지역민들의 반발이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