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우리나라 국정원 영사가 살해되었다고 하는데 범인은 아직인가요?
최근에 러시아에서 우리나라 국정원 영사가 잔인하게 살해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거기다가 범인은 도주까지 했고요 아직 범인은 잡지 못한걸까요? 왜 우리나라 영사를 노린걸까요? 혹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부분때문에 보복성으로 그런건 아닐까요?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관계가 더 악화되겠죠?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러시아에서 우리나라 국정원 영사 살해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영사가 살해된 것은 1996년도 일입니다.
즉, 지금의 우-러 전쟁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1명 평가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최근에 한국 국정원 영사가 러시아에서 살해된 사건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범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적 동기와는 별개로, 범죄자 개인의 이익을 위한 범행일 수도 있습니다.
국정원은 정보 기관이기 때문에, 영사가 정보 수집 및 활동에 관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반발이나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일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양국 간의 외교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와 외교 당국이 사건의 원인과 배경을 철저히 조사하고, 적절한 대응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뉴스는 1996년 10월 1일 뉴스가 금번에 다시 사건 전말에 대해 밝히며 나온 뉴스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 공작원 3명이 범인이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 범인이 특정되거나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런부분에 대해 건의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러시아에서도 잡아때거나 모를경우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해결을 해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우리나라 처럼 cctv 체계가 잘되어 있지 않아 범죄에 대한 명확한 결과를 빠른시간내에 알수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996년 10월 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근무하던 최덕근 영사(국정원 파견관)가 퇴근해 귀가하다 집 앞에서 북한 요원 3명에 의해 칼, 도끼와 독침으로 살해됐었는데요. 러시아에서는 북한 요원들 도주로도 차단하지 않고 외교적으로 골치 아픈 사건이 빨리 덮이기만을 바랬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범인들의 이름까지 우린 알고있지만 잡을수도 처벌을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에서 우리나라 국정원 영사가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은 1996년에 발생한 일로 최근 사건이 아닙니다.
당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근무하던 최덕근 영사가 북한 요원들에 의해 살해된 사건으로 국정원은 북한이 이 사건의 배후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범인들이 러시아 당국의 소극적인 수사로 인해 도주하였고 아직도 그들이 체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국정원은 범인들의 신원과 사건의 배후를 추적해왔으며 현재 북한의 어느 조직이 범행을 지시했는지, 실제로 범행을 저지른 사람들까지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은 최근의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문제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당시 북한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고 국제적으로 불법 활동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려던 시기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1996년 당시 북한 잠수함 사건 등으로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북한은 한국의 공무원을 살해하는 잔인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보복 의지를 과시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의 관계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악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도 러시아는 이 사건을 조용히 덮으려 했고 현재 러시아와의 외교적 마찰도 크게 불거지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러시아에서 우리나라 국정원 영사가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배경에는 러시아와 한국의 갈등이 있을 수 있는데 특히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과 군사 장비를 제공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한국을 비우호적 국가로 지정한 후 관계가 더욱 악화된 배경에서 벌어진 일로 두 나라의 관계는 추가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는 국정원 영사가 살해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에서도 확인되지 않았고 과거 1998년 당시에
최덕근 국정원 영사님이 살해되시는 등
안타까운 일들이 있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