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저한테 주식을 하라고 하는데 어떡할까요?
친한친구가 주식투자를 좀 하는데요
이번에 제게 제안을 합니다
제 돈 500만원으로 시작해보면 어떠냐면서...
본인이 운용하겟답니다
50%손실시 본인이 충당하고 원금쥐어주고
이익시 이익금의 30%를 달라고 하는데
괜찮은 조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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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조건은 괜찮아 보입니다. 원금 보장에 이익금의 30퍼면 그 친구가 굉장히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매우 매혹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주식이 아니라 500만원 가지고 예금을 들어 2퍼를 먹고 10만원중 7만원을 글쓴이 한테 주고 3만원을 가지면 이는 그 친구가 이득입니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 경우는 친구가 손실이 나고 원금조차 주지 않는 경우입니다. 돈 없다고 배째라 식이거나 갚을게 갚을게 이야기만 하고 안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증을 쓰시지 않으면 받기 굉장히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에 하신다면 공증을 받으시고 친구가 가지고 있는 종목을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 씩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500만원이 여유자금이고 다른데 투자생각없이 통장에 묵혀두실생각이면 친구에게 맡겨도 괜찮다고 봅니당
지금 주식장이 좋아서 몇개월만 운영맡기고 결정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친구간에 의심은그렇지만 믿을만한사람인지의 대한 검증도 필요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